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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24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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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L WORST] 맨유, 안 사길 정말 잘했다...아모림이 노리던 발레바는 현재 브라이튼 최악의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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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풋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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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풋볼=신동훈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카를로스 발레바를 영입하지 않은 것에 안도의 한숨을 쉴지도 모른다.

    브라이튼은 8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영국 브라이튼에 위치한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6시즌 프리미어리그 25라운드에서 크리스탈 팰리스에 0-1 패배를 당했다. 브라이튼은 5경기 무승을 이어가면서 14위에 올랐다.

    아쉬운 패배 속 발레바는 또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발레바는 2004년생 카메룬 미드필더로 릴에서 활약을 하다 2023년 브라이튼으로 이적을 했다. 브라이튼은 그동안 걸출할 미드필더를 꾸준히 배출했다. 이브 비수마, 모이세스 카이세도, 알렉시스 맥 앨리스터 등이 예시다. 카이세도도 그 뒤를 이을 재목으로 평가됐고 꾸준히 선발로 기용됐다.

    지난 시즌 좋은 모습을 보이면서 여러 클럽들의 관심을 받았다. 그 중 맨유도 있었다. 맨유는 3선 미드필더 보강이 절실했다. 당시 사령탑이던 루벤 아모림 감독도 미드필더 보강을 원했고 어린 발레바가 카세미루 뒤를 잇기를 바럤다. 발레바도 이적을 요구했지만 브라이튼의 높은 요구액을 맨유가 맞추지 못했고 결국 무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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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라이튼에 남은 발레바는 발전한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장점이던 활동량과 기동력은 여전한데 공수에서 정확성이 부족하다. 팰리스전에서도 중원에서 시종일관 압박에 취약했고 공을 잡으면 실수를 자주 범했다. 결국 중도 교체가 됐다. 발레바의 올 시즌 축구통계매체 '후스코어드닷컴' 기준 평균 평점은 6.33으로 브라이튼에서 최소 10경기 이상 선발로 뛴 주전 선수들 중 최하위다.

    파비안 휘르첼러 감독은 시즌 초반 "발레바는 집중을 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원하던 맨유 이적이 실패했고 가족 문제까지 겹친 것으로 알려졌다.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 차출해 활약을 하서 다시 상승 곡선을 타는 듯했지만 후반기에도 부진하다. 맨유는 아모림 감독이 떠나고 마이클 캐릭 임시 감독이 온 뒤 카세미루, 코비 마이누가 자해주고 있어 발레바 이적에 거금을 들이지 않은 걸 결과적으로 다행이라고 생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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