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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24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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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드FC 챔피언 김태인, 명현만 콜아웃 "진짜 주먹대장 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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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이세이는 지나가는 관문...진짜는 명현만

    “명현만, 도전하면 받아준다" 주먹 대결 제안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로드FC ‘두 체급 챔피언’ 김태인(33·로드FC 김태인짐)이 ‘명승사자’ 명현만(41)을 콜아웃했다.

    최근 정문홍 로드FC 회장의 개인 유튜브 채널에 출연한 김태인은 오는 3월 15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굽네 ROAD FC 076 출전을 앞둔 각오를 밝혔다.

    이데일리

    사진=정문홍 회장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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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태인은 이번 대회에서 ‘일본 악동’ 세키노 타이세이와 헤비급 타이틀 매치를 치른다. 지난해 4월 1차전에서는 1라운드 TKO 승리를 거둔 바 있다. 이후 재대결이 성사됐지만 무릎 부상으로 미뤄졌다가 이번에 경기가 열리게 됐다.

    김태인은 “세키노는 솔직히 크게 신경 안 쓴다. 어차피 나한테 처맞고 쓰러질 거다”며 “상승세라고 해도 진심으로 마음 먹으면 나한테 죽는다”고 큰소리쳤다.

    시선은 그 다음을 향해 있다. 김태인이 거론한 인물은 국내 헤비급 강자로 꼽히는 명현만이다. 두 선수는 과거 같은 팀에서 훈련한 인연이 있어 서로의 스타일을 잘 알고 있다.

    김태인은 “타이세이보다는 다음 스텝을 생각하고 있다. 한국 헤비급 대장은 난데, 요즘 명현만 형도 그렇고 사람들이 자꾸 대장이라고 하더라”며 “본인이 도전하면 충분히 받아줄 의향이 있다. 진짜 주먹 최강자가 누군지 가려보자”고 말했다.

    명현만은 2023년 로드FC 무대에서 당시 미들급 챔피언 황인수와 킥복싱 룰로 맞붙어 패한 바 있다. 이후 은퇴를 선언했다가 최근 선수로 복귀해 복싱 등 다양한 경기를 치르고 있다.

    황인수와 김태인은 절친 사이다. 당시 김태인이 황인수의 세컨드로 나서 승리를 도왔다. 두 헤비급 파이터의 대결이 성사될 경우 황인수가 다시 세컨드로 나설 가능성도 거론된다.

    한편, 로드FC는 놀티켓을 통해 굽네 ROAD FC 076 얼리버드 티켓을 판매 중이다. 일반석은 8만 원에서 5만 원, S석은 15만 원에서 9만 원으로 할인된 가격에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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