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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얘기만 나와도 부족한 시간에 때아닌 사건사고 소식이다. 대만 전지훈련에서 일부 선수들이 도박장을 출입한 CCTV 화면이 유포됐다. 여기에 '성추행' 논란까지 불거졌다.
13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일부 롯데 선수들이 도박장에 방문한 CCTV 영상 화면이 유포됐다. 해당 영상과 캡처 사진은 SNS를 통해 퍼진 것으로, 원본 자료는 롯데 선수의 성추행 의혹을 제기했다.
성추행 여부와 함께 이들이 방문한 장소 또한 문제가 됐다. 모니터에 송출되고 있는 화면으로 도박 관련 시설임을 추측할 수 있었다. 해당 선수는 고승민 나승엽 김동혁.
불법 시설이 아니어도 눈총을 받을 수 있는 행동이었다. 해당 시설이 합법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곳이어도 문제가 될 소지가 있다. 지난 2019년 LG 선수단도 호주 스프링캠프 도중 현지 카지노에 방문했던 것이 논란이 됐다.
결국 LG의 카지노 출입 사안은 KBO 상벌위원회에 회부됐다. 해당 선수들에게는 엄중경고, 구단에는 선수단 관리 소홀에 따른 제재금 500만원이 부과됐다. 롯데 선수들도 충분히 주의했어야 할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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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구단은 우선 해당 선수들에게 관련 사실을 확인하는 절차에 나섰다. 구단 관계자는 13일 "사실관계를 파악하고 있다. 먼저 이를 확실하게 파악하고 KBO 클린베이스볼센터에 신고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롯데 1군 선수단은 지난달 25일부터 대만 타이난에 스프링캠프를 차리고 새 시즌을 준비하고 있다. 이달 20일까지 1차 훈련을 마친 뒤에는 일본 미야자키로 이동해 연습경기로 실전 감각을 회복할 계획이다.
롯데는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8년 연속 가을 야구 진출에 실패했다. '명장' 김태형 감독 영입 후 2년간 7위에 머물렀다. 지난해에는 포스트시즌 진출이 유력해 보였는데, 12연패에 빠지면서 절호의 기회를 놓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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