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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15 (일)

    “최가온, 알고 보니 금수저였나?”…강남 명문고·반포 원펜타스에 걸린 현수막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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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럴드경제

    최가온과 그의 금메달을 축하하는 래미안 원펜타스 현수막. [연합뉴스·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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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 최가온(17)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에서 한국 설상 종목 사상 첫 금메달을 따낸 가운데, 그의 출신 배경이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최가온은 13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파크에서 열린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 결선에서 3차 시기 90.25점을 기록하며 금메달을 따냈다. 이번 대회 한국 선수단의 첫 금메달이자, 한국 설상 종목 역사상 첫 올림픽 금메달이다.

    최가온의 금메달 획득 이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그가 서울 서초구 반포동의 고급 거주 단지에 거주한다는 이야기가 나왔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서울 서초구 반포동의 고급 아파트 단지인 ‘래미안 원펜타스’에 걸린 대형 현수막 사진이 퍼졌다. 해당 현수막에는 ‘최가온 선수! 대한민국 최초 설상 금메달을 축하합니다. 래미안 원펜타스의 자랑’이라는 문구가 적혔다. 글귀 아래에는 ‘입주민 일동’ 명의로 게시됐음이 명시됐다.

    최가온은 해당 아파트 단지 인근의 세화여중을 졸업하고 현재 강남 8학군 명문으로 알려진 세화여고에 재학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대한민국 교육의 상징인 강남 8학군 명문 세화여고와 래미안 원펜타스는 왕복 4차선 도로 하나를 사이에 두고 마주 보고 있어 ‘초학세권’ 입지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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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 밀라노ㆍ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최가온이 14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코리아하우스에서 열린 대한체육회 공식 기자회견에서 금메달을 들어 보이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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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히 래미안 원펜타스는 서울에서도 손꼽히는 초고가 아파트다.

    최근 실거래가 기준 전용 79㎡(24평형)가 34억원에 거래됐으며, 전용 200㎡(약 60평형)는 90억~110억원, 전용 245㎡(74평형)는 120억~150억원대다.

    최가온이 서울의 명문고에 다니며 고가 아파트에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지자 누리꾼들은 “부와 명예를 다 가졌다”, “금수저였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최가온이 시상대에 오르게 되면서 큰 주목을 받았다. 이는 이번 대회 한국 선수단의 첫 금메달이자 한국이 동계올림픽 설상 종목(스키·스노보드·바이애슬론 포함)에서 획득한 사상 첫 금메달이기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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