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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24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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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애연, 연극 ‘슈만’ 주연으로 관객 만난다···차기작 드라마 ‘닥터 섬보이’도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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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경향


    배우 정애연이 연극 ‘슈만’으로 관객과 만난다.

    연극 ‘슈만’은 낭만주의 음악의 거장 로베르트 슈만과 그의 아내이자 피아니스트 클라라 슈만, 그리고 요하네스 브람스의 삶과 예술, 사랑을 그린 작품이다. 정애연은 극 중 주인공 클라라 슈만 역을 맡아 작품의 중심을 이끌며, 섬세한 감정선과 깊이 있는 연기로 무대를 채우고 있다.

    정애연은 최근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피라미드 게임’을 비롯해 쿠팡플레이 ‘소년시대’, ENA ‘유어 아너’, tvN ‘신사장 프로젝트’ 등 다양한 작품에서 인상적인 연기로 존재감을 드러내며 신스틸러로 활약해왔다. 동시에 ‘슈만’, ‘바둑이와 세리’, ‘세상 참 예쁜 오드리’, ‘비클래스’ 등 연극 무대에 꾸준히 오르며 관객과 직접 호흡하는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이와 함께 정애연은 또 하나의 작품을 준비 중이다. 이재욱, 신예은이 주연을 맡은 화제의 드라마 ‘닥터 섬보이’에 합류한 것.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메디컬 고립 로맨틱 코미디 ‘닥터 섬보이’는 지니TV와 ENA 공개를 앞두고 있으며, 정애연이 극 중 어떤 인물로 등장할지는 아직 베일에 싸여 있어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스포츠경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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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애연은 여러 인터뷰를 통해 시간이 흐를수록 연기가 더욱 흥미로워지고, 자신의 나이와 경험이 인물을 이해하는 데 큰 힘이 된다고 밝히며 연기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시행착오와 고민의 시간 또한 배우로서 성장하는 과정이었다고 돌아보며, 지금 이 순간에도 새로운 역할을 찾아가는 과정이 즐겁다고 전하기도 했다.

    정애연은 드라마와 연극을 병행하는 이유에 대해 관객과 가까이 호흡하는 무대가 배우로서 자신을 단단하게 만들어주는 시간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꾸준히 작품을 이어가는 행보 역시 연기를 향한 이러한 태도에서 비롯된 것으로, 무대와 브라운관을 오가며 자신만의 스펙트럼을 넓혀가고 있다는 평가다.

    한편, 클래식 음악과 함께 작품을 즐길 수 있는 상반기 기대작 ‘슈만’(연출∙작 휘(박병건), 제작 PH E&M, UMI엔터테인먼트)은 지난 14일부터 4월 12일까지 더굿씨어터에서 공연된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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