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2.24 (화)

    이슈 스포츠계 샛별·유망주 소식

    맨유 날벼락...'차세대 LB' 유망주, 임대 간 지 일주일 만에 중상→맨유로 긴급 복귀해 치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인터풋볼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인터풋볼=김현수 기자] 해리 애머스가 부상으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조기 복귀했다.

    맨유 소식을 다루는 '센트레 데빌스'는 19일(한국시간) "맨유 유스 아카데미에서 가장 기대받는 유망주 애머스는 임대 이적한 노리치 시티에서의 훈련 중 당한 부상으로 맨유에 돌아왔다"라고 단독 보도했다.

    2007년생, 애머스는 맨유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총아다. 왓포드를 거쳐 2023년 맨유에 합류했는데 두드러진 성장세를 보여줬다. U-18 리그 통산 22경기 1골 3도움, U-21 리그 19경기 4도움을 올리며 존재감을 뽐냈다.

    유스에서 눈도장을 찍자, 지난 시즌 프로 무대도 밟았다. 1군에서는 공식전 7경기 출전에 그쳤지만, 수비, 빌드업, 전진 드리블 모두 신인치고 준수한 모습을 보여줬다. 인상적 활약 속 맨유 올해의 영 플레이어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올 시즌은 기회를 찾아 임대를 택했다. 행선지는 잉글랜드 풋볼리그 챔피언십(2부) 소속 셰필드 웬즈데이였는데 최고의 선택이 됐다. 애머스는 셰필드에서 주전을 차지하며 확실하게 입지를 다졌다. 리그 21경기에 나서 1골 1도움을 기록했고 11월, 12월 셰필드 이달의 선수로 선정되며 경쟁력을 입증했다.

    인터풋볼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임대 기간이 종료돼 지난 1월 맨유로 돌아왔던 애머스. 맨유는 이번엔 챔피언십 소속 노리치 시티로 재임대를 보냈다. 노리치가 애머스의 임대 비용까지 부담하며 야심차게 영입했다. 공들여 데려온 만큼 뛰어난 활약을 기대했으나 훈련 중 부상이라는 악재가 닥쳤다. 노리치 필리프 클레망 감독은 "훈련 막판 애머스가 부상을 당했는데 꽤 심각해 보인다. 오랜 기간 결장이 예상된다. 맨유에서 임대 온 선수라 외부에 말하기 전 맨유와 먼저 이야기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결국 치료를 위해 최근 맨유로 복귀했다는 소식이다. 영국 '더 선'은 "애머스는 현재 맨유의 메디컬팀이 있는 캐링턴 훈련장으로 다시 호출됐다. 회복까지 긴 시간이 필요할 수 있지만, 양 팀 모두 임대를 취소하지는 않기로 결론을 내렸다. 애머스 역시 올 시즌 남은 기간 노리치에서 임대 생활을 보내길 희망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