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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24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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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피셜] 그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맨유 역대 최악 7번...또 못 나온다 "인내심 갖고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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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풋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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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풋볼=박윤서 기자] 메이슨 마운트는 또 출전하지 못한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24일 오전 5시(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에 위치한 힐 디킨슨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5-26시즌 프리미어리그 27라운드에서 에버턴을 상대한다.

    경기를 앞두고 사전 기자회견에서 마이클 캐릭 임시 감독은 부상자의 복귀 여부에 대해 알렸다. 현재 맨유는 장기 부상으로 빠진 패트릭 도르구를 비롯하여 마운트, 마타이스 더 리흐트 등이 이탈해 있는 상태다.

    캐릭 임시 감독은 "마운트는 점점 회복되고 있다. 인내심을 갖고 기다릴 생각이다. 지금까지 그래왔듯이 말이다. 서두르고 싶지는 않다. 마운트는 우리 팀의 중요한 선수이고 건강하게 복귀해서 팀에 좋은 영향을 미치길 바란다. 복귀에 가까워지고 있다"라고 말하며 마운트의 복귀가 임박했으나 에버턴전 출전은 무리라고 했다.

    그러면서 "더 리흐트는 발전하고 있으나 마운트보단 느리다. 노력 중이다"라며 더 리흐트 또한 출전이 어렵다고 했다.

    마운트는 그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맨유 역대 최악의 7번이다. 2023-24시즌 첼시를 떠나 올드 트래포드에 입성하면서 큰 기대를 모았는데 부상으로 인해 제대로 뛰지도 못했고 리그 14경기 출전에 그쳤다. 2년 차도 마찬가지였다. 부상이 반복되면서 리그 17경기 출전에 그쳤고 공격포인트도 1골로 형편없었다.

    이번 시즌 달라지는 듯했다. 루벤 아모림 감독은 3-4-2-1 포메이션을 사용하는데 여기서 2선에 마운트가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 마테우스 쿠냐, 브라이언 음뵈모와 함께 좋은 시너지를 보이며 특유의 왕성한 활동량을 살리면서 좋은 활약을 펼쳤다. 리그 초반부터 꾸준히 기회를 받았고 15라운드까지 3골을 넣으면서 이전보다 나은 모습이었다.

    하지만 아모림 감독이 경질되고 맨유가 다시 포백으로 돌아가면서 마운트의 위치가 애매해졌다. 마운트가 공격형 미드필더로 뛰거나 좌우 윙어로 출전해야 하는데 좌우에는 도르구, 아마드 디알로 등이 있었고 공격형 미드필더 자리에는 확실한 주전 페르난데스가 있었다. 마이클 임시 감독 체제 첫 경기였던 맨체스터 시티전 벤치에서 시작했고 아스널전 결장했다. 이후로는 부상으로 인해 경기 명단에 들지 못하고 있다.

    경기조차 제대로 뛰지 못하는 것이 가장 아쉽다. 맨유는 마운트 매각을 고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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