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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24 (화)

    관록의 순범준 3H GTOUR MIXED 2차대회서 개인통산 8승 입맞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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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서울

    순범준이 21일 골프존 조이마루에서 열린 3H GTOUR MIXED 2차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뒤 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 골프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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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서울 | 장강훈 기자] 순범준(46)이 시즌 두 번째 혼성대회인 ‘쓰리에이치 G투어 믹스드’ 2차대회(총상금 8000만원)에서 19언더파로 우승했다. 개인통산 8승째.

    순범준은 골프존 조이마루에서 21일 열린 믹스드 2차대회에서 1라운드 11언더, 2라운드 8언더파를 각각 적어 대회에 출전한 87명을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1차대회 준우승으로 기세를 올린 이세진이 정교하고 날카로운 아이언 샷으로 맹추격(18언더파)했지만, 순범준의 노련미를 따라잡는 데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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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범준이 21일 골프존 조이마루에서 열린 3H GTOUR MIXED 2차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뒤 타올을 펼쳐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 골프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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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회 코스는 악명 높은 ‘항아리 벙커’와 까다로운 그린이 특징인 베트남 탄란GC. 벙커를 피하기 위한 정교하고 전략적인 아이언 샷과 섬세한 퍼팅이 요구되는 코스다.

    까다로운 그린을 고려하면 타수를 지키는 게 더 중요하다는 점을 간파한 순범준은 1라운드 단독선두로 생긴 여유를 차분한 최종라운드로 풀어냈다.

    16번홀에서 보기를 적었지만, 버디 9개를 낚아 모처럼 찾아온 우승기회를 움켜쥐었다. 관록과 노련미가 쌍끌이한 여덟 번째 트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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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범준이 21일 골프존 조이마루에서 열린 3H GTOUR MIXED 2차대회에서 챔피언 퍼트를 버디로 장식한 뒤 환하게 웃고 있다. 사진 | 골프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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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승상금 1700만원을 거머쥔 순범준은 “골프존과 메인스폰서인 쓰리에이치 관계자, 연습 환경을 지원해준 많은 분께 감사드린다”며 “최종라운드 시작부터 행운이 따라준 것 같다. 모처럼 우승해 정말 기쁘다. 앞으로도 좋은 모습 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공동 5위를 차지한 하승빈은 이글 3개를 낚아 ‘세인트나인 이글상’을, ‘하이브리드 킹’ 김홍택은 최종라운드 최저타 기록자(12언더파)에게 주는 ‘마이에이밍 18홀 최저타상’을 각각 받았다. zzang@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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