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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24 (화)

    웹툰 ‘여고생왕후’ 장편 드라마화…스튜디오드래곤, 영화·애니 등 IP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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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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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튜디오드래곤과 웹툰 제작사 재담미디어가 인기 웹툰 ‘여고생왕후’를 필두로 IP사업 다각화를 위한 본격적인 협업에 나선다.

    스튜디오드래곤은 최근 재담미디어와 ‘여고생왕후’의 드라마화를 위한 기획개발 계약을 체결했다. 작년에는 CJ ENM과 재담미디어가 ‘웹툰-드라마 공동기획 제작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바 있다.

    재담미디어는 웹툰·웹소설 IP 전문 제작사로 ‘약한 영웅’, ‘청춘 블라썸’, ‘아기가 생겼어요’ 등 영상화에 성공한 다수의 웹툰 히트작들을 보유한 회사다.

    웹툰 '여고생왕후(글 크리티 / 그림 네해)’는 네이버웹툰 연재작으로, 조선의 왕후이자 최고의 검객이었던 김청하가 현대의 여고생 박다진으로 환생해 조선의 무술로 일진들을 응징하며 통쾌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하는 작품이다.

    스튜디오드래곤은 현재 웹툰 ‘여고생왕후’를 장편 드라마로 기획개발 중이다. 웹툰 원작의 '사이다 액션'은 유지하며 과거 조선과 현재를 넘나드는 로맨스 요소 또한 강화할 예정. 나아가 스튜디오드래곤은 CJ ENM과의 협업을 통해 웹툰 ‘여고생왕후’를 모티브로 한 영화, 애니메이션 등의 콘텐츠 영역으로까지 IP 확장을 구상 중이다.

    재담미디어 황남용 대표는 “스튜디오드래곤과의 협업을 통해 ‘여고생왕후’가 다양한 콘텐츠로 확장된다면, 원작이 가진 세계관과 캐릭터의 매력을 한층 더 풍부하게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전했다. 스튜디오드래곤 관계자 역시 “기존에는 특정 IP의 장르 변환이 드라마나 영화의 흥행 성과를 확인한 후 순차적으로 이뤄졌기 때문에 속도감 있게 진행되기 어려웠다" 면서 '여고생왕후'는 인기 있는 웹툰 원소스(One Source)를 가지고 기획 단계부터 다양한 형태의 영상콘텐츠 장르를 염두에 두고 개발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동현 기자 ehdgus121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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