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2.24 (화)

    지드래곤, 악플러 고소 “일부 검찰 송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경향

    빅뱅의 멤버이자 카이스트 기계공학과 초빙교수인 지드래곤(권지용)이 지난해 4월 대전 카이스트에서 열린 행사에 참석해 엔터테인먼트산업과 과학기술의 협력에 대해 말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래퍼 지드래곤 소속사가 악플러 일부에 대한 법적 조치를 진행 중이다.

    소속사 갤럭시코퍼레이션은 24일 입장을 내고 “수집한 증거자료를 토대로 100여 명이 넘는 악성 게시물 작성자들에 대해 명예훼손 혐의로 대규모 고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어 “수사기관은 주요 온라인 커뮤니티 및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플랫폼에 대한 압수수색을 통해 다수 피의자를 특정했으며 해당 피의자들은 각 주소지 관할 경찰서로 이송돼 수사가 진행되고 있다”고 했다.

    이와 함께 “현재 일부 피의자에 대해서는 혐의를 인정한 상태로 피고소인 조사가 완료돼 검찰에 송치됐으며 처분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며 “혐의를 부인하는 피의자에 대해서도 경찰 단계에서 적극적인 수사가 이어지고 있다”고 했다.

    소속사는 “각종 SNS 및 온라인 플랫폼에 게시된 악성 게시물에 대한 증거를 지속적으로 확보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아티스트의 권익 보호를 위해 민·형사상 조치를 순차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했다.

    지드래곤 소속사는 악플러 등에 대한 법적 조치를 꾸준히 진행해왔다.

    소속사는 지난해 10월에도 입장을 내고 “단순 모욕이 아닌 ‘허위사실 적시 명예훼손’과 같이 중대한 범죄 구성 요건에 해당하는 행위를 중점적으로 다뤄, 실질적인 처벌이 이뤄질 수 있도록 철저히 대응하고 있다”고 했다.

    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