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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서 가비가 '셀럽병사의 비밀'에서 "ADHD 일화가 모두 내 이야기 같다"고 털어놓는다.
24일 방송되는 KBS 2TV '셀럽병사의 비밀'에서는 현대인이라면 한 번쯤 의심했을 질환인 ADHD(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의 실체를 조명한다.
MC 장도연은 "밤마다 '숏폼 하나만 더'의 유혹을 이기지 못한다"며 스스로 도파민 중독을 의심하고, 댄서 가비는 "ADHD 일화가 모두 내 이야기 같다"며 자신의 고민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노력을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이에 서울대학교 소아청소년정신과 김붕년 교수는 가비의 경험을 두고 "성공적인 적응 사례"라며 깊은 공감을 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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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는 ADHD 성향이 있었을 것으로 추정되는 역사적 인물과 현대 셀럽들의 이야기도 다룬다. 레오나르도 다빈치, 윈스턴 처칠, 아이작 뉴턴, 살바도르 달리 등은 산만함과 과몰입, 강렬한 창의성이라는 특징을 동시에 보였던 인물들로 ADHD의 특성과 유사한 행동 양상을 보였다는 분석이 소개된다. 특히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독특한 글씨 습관에서 ADHD적 기질의 단서를 찾을 수 있다는 설명에 출연진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완벽한 천재로만 기억되던 다빈치의 또 다른 면모는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이어 김붕년 교수는 ADHD가 고쳐야 할 결함이 아니라 관리와 전략을 통해 강점으로 전환할 수 있는 특성임을 강조한다. 디지털 치료제와 뇌파 훈련 등 최신 치료법을 소개하고, ADHD는 충분히 관리할 수 있으며 머지않아 완전히 극복될 수 있을 것이라는 희망적인 전망도 함께 전한다.
'셀럽병사의 비밀' ADHD 편은 이날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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