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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24 (화)

    팝스타 라이언 테더 "BTS 새 앨범 참여, 엄청난 작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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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날 콘서트 도중 밝혀…"멤버들 재능에 매우 놀라"

    연합뉴스

    팝스타 라이언 테더
    [원리퍼블릭 인스타그램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최주성 기자 = 밴드 원리퍼블릭을 이끄는 팝스타 겸 프로듀서 라이언 테더가 다음 달 공개되는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정규 5집 '아리랑'(ARIRANG) 작업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24일 가요계에 따르면 라이언 테더는 전날 서울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원리퍼블릭 내한공연에서 "최근 방탄소년단의 새 앨범을 위해 많은 작업을 했다"며 "멤버들의 재능에 매우 놀랐다. 지금까지 경력을 통틀어 엄청난 작업 중 하나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여러분도 분명 좋아할 것이다. 더 이야기하면 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 덧붙였다.

    라이언 테더는 비욘세, 에드 시런 등의 앨범을 만든 유명 프로듀서다. 아델의 '21'과 '25', 테일러 스위프트의 '1989' 앨범 제작에 참여해 그래미 시상식에서 '올해의 앨범' 상을 세 차례 받았다.

    테더는 또한 방탄소년단 지민의 '비 마인'(Be Mine)을 비롯해 그룹 블랙핑크 리사의 '록스타'(ROCKSTAR) 등 K팝 가수들과도 여러 차례 곡 작업을 했으며, 현재 하이브와 파트너십을 맺고 새 보이그룹을 제작 중이다.

    방탄소년단의 새 정규앨범 '아리랑'은 다음 달 20일 공개된다. 앨범에는 팀의 정체성을 보여주는 수록곡 총 14곡이 실린다.

    앞서 유명 DJ 디플로 또한 방탄소년단 앨범 제작에 참여했다고 밝히며 "세상을 놀라게 할 앨범이 될 것"이라고 예고했다.

    cj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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