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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25 (수)

    손태진, '무명전설' 심사위원 출격... '우승 DNA'로 트로트 스타 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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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HN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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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HN 김설 기자) 가수 손태진이 참가자가 아닌 심사위원으로서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손태진은 오는 25일 밤 9시 40분 첫 방송 예정인 MBN의 초대형 트로트 서바이벌 프로그램 '무명전설-트롯 사내들의 서열전쟁'(이하 '무명전설')에 심사위원으로 전격 합류하며 예비 트로트 스타 발굴의 핵심 역할을 맡는다.

    이번에 론칭하는 MBN '무명전설'은 실력파 무명 가수들부터 숨은 원석들까지 총 99인의 도전자들이 출연해, 단 하나의 왕좌를 차지하기 위해 모든 것을 걸고 맞붙는 서열전쟁 형식의 오디션이다. 역대급 규모와 치열한 경쟁이 예고된 가운데, 손태진의 심사위원 합류는 프로그램의 전문성과 화제성을 동시에 높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손태진은 가요계에서 독보적인 '오디션 끝판왕'으로 통한다. JTBC '팬텀싱어' 시즌1 우승에 이어, MBN '불타는 트롯맨'에서도 압도적인 실력으로 최종 1위를 거머쥐며 장르를 넘나드는 음악적 스펙트럼을 입증했다. 연이은 우승으로 '1위 콜렉터'라는 수식어를 얻은 그는 성악 기반의 탄탄한 기본기와 트로트의 감성을 결합해 자신만의 장르를 개척했다는 평을 받는다.

    그의 상승세는 올해에도 계속되고 있다. 최근 개최된 '33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5'에서 '베스트 오브 어덜트 컨템포러리' 부문을 수상하며 대중적인 인기를 확인했으며, KBS2 '불후의 명곡' 아티스트 설운도 편에서도 1부 우승을 차지하며 무대 장악력을 과시했다. 이처럼 현재진행형인 그의 눈부신 행보는 심사위원으로서의 권위와 신뢰를 뒷받침하기에 충분하다.

    특히 손태진의 심사위원 변신이 기대를 모으는 이유는 그가 직접 치열한 서바이벌의 현장을 경험하고 승리해 본 아티스트이기 때문이다. 누구보다 참가자들의 간절함과 긴장감을 잘 이해하는 만큼, 단순한 비판보다는 실질적인 개선 방향과 무대 매너 등 자신만의 '우승 DNA'가 담긴 노하우를 아낌없이 전수할 전망이다. 날카로운 분석력과 특유의 따뜻한 공감을 아우르는 '반전 심사'가 '무명전설'의 관전 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아티스트를 넘어 심사위원으로 활동 반경을 넓힌 손태진이 99인의 도전자들 사이에서 어떤 차세대 트로트 스타를 찾아낼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무명전설'은 오는 25일 밤 9시 40분 MBN에서 방송된다.

    사진=미스틱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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