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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민서영 기자) 배우 김태희가 서울 한남동 초고급 주택인 한남더힐을 약 127억 원에 매각하며 7년 만에 85억 원 차익을 거둔 것으로 알려졌다. 김태희의 집을 산 매수인은 일명 '청소왕'으로 불리는 구자관 삼구아이앤씨 대표다.
24일 한국경제TV는 김태희가 지난해 11월 서울 용산구 한남동 한남더힐 전용면적 233㎡ 1가구를 약 128억 원에 매각했다고 보도했다.
김태희는 해당 주택을 2018년 당시 42억 3천만 원에 전액 현금으로 매입한 것으로 전해진다. 이에 7년 만에 약 85억 4천만 원의 차익을 올린 것으로 보인다.
한남더힐은 2011년 옛 단국대학교 한남동 캠퍼스 부지에 총 600가구 규모로 조성된 최고급 주택 단지다. 여러 기업인들과 BTS 진, 지민, 소지섭 등 연예인이 다수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태희는 가수 비와 지난 2017년 결혼해 같은 해 첫 딸을 얻은 뒤 2019년 둘째 딸을 품에 안았다. 그는 결혼 전에도 한남동의 루시드하우스 244㎡ 한 세대를 43억 5000만 원에 매수해 2018년 64억 원에 매도하며 약 20억 원의 시세차익을 남겼다.
사진= MH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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