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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25 (수)

    '파주 치타여사'의 맛집 부심… 유연석 식단도 무너뜨린 닭볶음탕 ('틈만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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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HN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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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HN 김설 기자) 배우 라미란과 주종혁이 유쾌한 입담과 먹방으로 파주를 접수했다.

    24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틈만 나면,'에는 영화와 드라마를 넘나드는 명품 배우 라미란과 주종혁이 게스트로 출연해 MC 유재석, 유연석과 함께 '틈새 시간'을 공략했다.

    이날 방송에서 라미란은 뜻밖의 '자발적 요요'를 고백해 웃음을 안겼다. 앞서 1년간 13kg을 감량하며 화제를 모았던 그는, 식단 관리 중이라는 유연석의 말에 "나도 다시 해야 한다. 살을 뺐는데 몇 개월간 먹고 싶은 걸 다 먹었더니 (몸무게가) 쭉 올라왔다"며 머쓱해했다. 이어 "오늘부터 다이어트 1일"을 선언하며 빵을 멀리하겠다고 다짐했으나, 파주 맛집 앞에서는 이내 무너지는 인간적인 면모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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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주 거주 10년 차인 라미란은 파주를 향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일산에서 밀려나 파주까지 오게 됐지만, 지금은 살기 너무 좋아 떠날 수 없다는 그는 "샵(미용실)이 먼 것만 빼면 최고"라며 '파주살이' 예찬론을 펼쳤다.

    특히 라미란은 직접 엄선한 맛집 리스트를 공개하며 미식 투어를 주도했다. 그가 추천한 닭볶음탕 집에 방문한 네 사람은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촬영을 앞두고 식단 조절 중이라던 유연석조차 "식단이고 뭐고"라며 고삐를 풀었고, 주종혁은 "맛있게 먹으면 0칼로리"라며 그를 위로해 폭소를 유발했다.

    함께 출연한 주종혁은 화려한 반전 이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태권도 4단에 뉴질랜드 유학파, 호텔경영학 전공자라는 그는 과거 크루즈 바텐더를 꿈꿨던 사연을 공개했다. 우연히 SBS 홍보 영상에 단역으로 참여한 것이 계기가 되어 연기자의 길로 들어섰다는 비하인드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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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주종혁은 절친한 배우 장재호·공민정 부부의 결혼식에서 축사를 하던 중 오해를 샀던 일화도 털어놨다. 그는 "7년간 함께 산 재호 형의 결혼식이라 너무 오열하며 축사를 했더니, 하객들이 '혹시 전 남친 아니냐'고 묻더라"며 보기와 다른 여린 감수성을 드러냈다.

    한편 SBS '틈만 나면,'은 매주 화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사진=SBS 틈만나면,'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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