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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26 (목)

    박진희, 언니 살해범 김희정 확신… 위기 직전 아이 빼돌려 (붉은 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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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HN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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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HN 박선하 기자) 김명희(박진희)의 아들을 극적으로 살려낸 직후, 타살 흔적이 발견됐다. 김단희(박진희)는 위기를 직감하고 시신과 아이를 빼돌리면서 본격적인 갈등의 시작을 알렸다.

    25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붉은 진주'에서는 출산과 살해 흔적 발견, 오정란(김희정)의 자백과 시신 은폐 시도까지 이어지는 숨 가쁜 전개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명희의 아들을 살리기 위한 긴박한 상황이 펼쳐졌다. 김단희와 정윤정(하재숙)의 간곡한 설득 끝에 백준기(남성진)는 결국 분만 수술을 결심했다. 과거 분만실 경험이 있는 김단희는 백준기의 아내 분만을 맡았고, 동시에 백준기는 김명희의 아이를 살리기 위해 나섰다.

    극적으로 두 생명이 탄생했다. 백준기의 딸과 김명희의 아들이 한날한시에 세상에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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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를 살렸다는 안도도 잠시, 김명희의 시신을 살피던 백준기는 "이 분, 살해당한 것 같습니다"라며 충격적인 소견을 밝혔다. 그는 "처음에는 응급 상황이라 확인을 못 했지만, 목에 졸린 흔적이 있다"고 설명했다. 단순 사고사가 아닌 타살 가능성이 제기된 것.

    이를 들은 김단희는 사망 당일 김명희의 집에서 황급히 빠져나오던 오정란과 송근태(이명호)의 모습을 떠올리며, 직감적으로 이들을 범인으로 확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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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편, 오정란은 뻔뻔한 자백으로 후계자 자리를 요구했다. 그는 박태호(최재성)에게 찾아가 "내가 김명희를 죽였어. 이제 당신 자식은 내 새끼 하나인데 나를 죽일 수도 없잖아. 조용히 처리해줘"라고 협박에 가까운 요구를 내놨다.

    이에 박태호가 분노하자, 오정란은 "이제 당신 사랑 같은거 안 바래. 내 새끼가 아델 후계자만 되게 해줘"라고 무릎을 꿇고 애원했다.

    이후 박태호와 오정란은 최삼식(차광수)과 송근태를 시신 처리에 나서게 했다. 두 사람은 별장에 도착했지만, 이미 김명희의 시신이 병원으로 옮겨졌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더 충격적인 건 김명희의 아이가 살아 있다는 소식이었다. 이 소식을 전해들은 오정란은 "아이를 얼른 빼돌려"라고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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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때 정윤정(하재숙)이 송근태를 발견했고, 김단희에게 "방금 우리가 의심했던 사람이 다녀갔어"라고 알렸다. 이상한 낌새를 눈치챈 김단희는 위기 직전에 김명희의 시신과 아이를 다른 곳으로 옮겼다.

    뒤늦게 모든 사실을 알게 된 세 사람은 김명희의 시신과 아이를 찾아나서면서 앞으로 전개에 대한 긴장감을 높였다.

    사진='붉은 진주'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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