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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김현수 기자] 프랑코 마스탄투오노가 토트넘 홋스퍼에 입성하게 될까.
영국 '커트오프사이드'는 25일(한국시간) "레알 마드리드의 마스탄투오노가 시즌 종료 후 이적 가능성이 제기되는 가운데 토트넘이 5,000만 유로(약 843억 원)에 영입을 계획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현재 토트넘 상황은 암울하다. 끝 모를 부진에 리그 순위는 16위까지 곤두박질쳤고 토마스 프랭크 감독이 경질됐다. 소방수로 이고르 투도르가 지휘봉을 잡았지만, 데뷔전인 아스널과의 경기에서 1-4로 대패하며 반등을 이뤄내지 못하고 있다.
부진의 대표적 원인은 '부상자 속출'이다. 부상으로 1군급 자원만 10명 이상 넘게 이탈했다. 공격진 공백이 너무 컸다. 손흥민이 이적해 안 그래도 화력이 떨어졌는데 모하메드 쿠두스, 히샬리송, 윌손 오도베르 모두 부상으로 빠졌다(히샬리송은 최근 복귀했다). 여기에 새로 합류한 사비 시몬스, 랑달 콜로 무아니 역시 기대한 만큼의 경기력을 보여주지 못해 아쉬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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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올여름 새로운 공격수 영입을 원하는 토트넘. 영입 후보로 마스탄투오노가 거론됐다. 2007년생, 마스탄투오노는 아르헨티나 국적이다. 자국 명문 CA 리버 플레이트에서 성장해 2024년 데뷔했는데 드리블, 빌드업 모두 인상적 활약을 펼쳤다. 가능성을 확인한 레알이 올 시즌 6,300만 유로(약 1,061억 원)에 품어 미래를 그렸다.
초반 활약은 나쁘지 않았다. 뛰어난 측면 돌파, 왕성한 활동량을 바탕으로 한 강한 압박 능력을 보여줬다. 사비 알론소 감독의 신임을 받으며 입지를 다졌다. 그러나 알론소 감독이 경질된 후 상황이 달라졌다. 새롭게 부임한 알바로 아르벨로아 아래서는 완전한 벤치 자원으로 전락하자 이적을 꾀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주전 보장을 원하는 마스탄투오노에게 토트넘 입성은 기회가 될 수도 있다. 매체는 "토트넘은 마스탄투오노 같은 수준의 선수를 영입하면 장래 핵심 자원으로 성장시킬 수 있다. 기존에도 젊은 선수들을 잘 육성해 왔기 때문에, 남미 출신 유망주가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적합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정기적 출전을 원하는 마스탄투오노가 프리미어리그 무대를 밟게 될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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