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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26 (목)

    이슈 손흥민으로 바라보는 축구세상

    손흥민 대체자로 낙점→토트넘 이적 무산...노팅엄 강등 위기에 맨유가 군침! "강등되면 1545억에 영입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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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풋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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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풋볼=신동훈 기자] 모건 깁스-화이트를 향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제안을 보내려고 한다.

    영국 '팀 토크'는 26일(이하 한국시간) "맨유는 엘리엇 앤더슨 영입에 과심이 있는데 깁스-화이트도 데려오려고 한다. 노팅엄 포레스트가 만약에 강등이 되면 깁스-화이트는 무조건 떠날 것이다. 강등이 되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 나가는 팀들에 8,000만 파운드(약 1,545억 원)로 이적할 수 있는 조항을 보유했다"고 전했다.

    맨유는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 15위, UEFA 유로파리그(UEL) 우승 실패로 인해 올 시즌 UEFA 대회에 나가지 못했다. 그럼에도 브라이언 음뵈모, 마테우스 쿠냐, 베냐민 세슈코, 세네 라멘스 등 좋은 자원들을 대거 영입했다. 루벤 아모림 감독 아래에선 흔들렸지만, 마이클 캐릭 임시 감독이 온 이후에 4연승을 하는 등 좋은 흐름 속 4위에 안착했다.

    캐릭 임시 감독이 UCL 티켓을 얻으면 정식 감독 가능성이 높아진다. 더 좋은 선수들을 수급할 기회도 생긴다. 벌써 여러 선수들이 언급되는데 그 중 하나가 깁스-화이트다. 깁스-화이트는 울버햄튼이 키운 만능 공격 자원이다. 울버햄튼 유스에서 자란 깁스-화이트는 잉글랜드 연령별 대표팀 단골 손님이었다. 셰필드 유나이티드 임대 중 기량을 만개해 눈길을 끌었고 울버햄튼에서도 기회를 얻었다. 2022년 노팅엄으로 이적했다. 등번호는 10번이었다.

    노팅엄에서 깁스-화이트는 여러 위치를 오가며 활약했다. 거칠기는 해도 경합 상황에서 우위를 점하고 공격을 전개하는 능력이 상당했다. 2022-23시즌 프리미어리그 35경기에 나와 5골 8도움을 기록했다. 지난 시즌엔 37경기 5골 10도움을 올리면서 노팅엄 잔류를 이끌었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토트넘행이 매우 유력했지만 노팅엄의 반대로 결국 무산됐다. 노팅엄과 재계약을 하면서 뛰고 있는데, 팀은 강등 위기다. 누누 산투 감독 아래에서 시작을 했는데 엔제 포스테코글루, 션 다이치를 거쳐 이제 비토르 페레이라 체제를 시작한 것을 봐도 매우 팀이 불안하다. 17위에 올라있는 노팅엄은 18위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에 역전을 당할 수 있다.

    깁스-화이트는 노팅엄이 강등되면 무조건 떠날 것인데 맨유가 노린다. 브루노 페르난데스 부담을 덜어줄 수 있고 공격진 파괴력을 높일 수 있는 매력적인 잉글랜드 자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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