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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26 (목)

    한국E-파크골프협회 공식 출범…‘디지털 파크골프’ 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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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일 올림픽파크텔서 창립총회…장보영 협회장 취임

    “아날로그·디지털 융합된 ‘피지털’ 스포츠 시대 열 것”

    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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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파크골프의 디지털 전환을 이끌 ‘한국E-파크골프협회(KEPGA)’가 공식 출범했다.

    한국E-파크골프협회는 24일 서울 올림픽파크텔 4층 베를린홀에서 창립총회 및 초대 협회장 취임식을 개최하며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했다고 26일 밝혔다.

    협회는 설립 취지문을 통해 “이제 파크골프는 1차원적인 야외 생활 체육을 넘어 4차 산업혁명의 IT 기술과 결합한 디지털 혁신을 통해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진화해야 할 시대적 소명을 맞이했다”며 “아날로그 필드의 감성과 첨단 디지털 기술이 융합된 ‘피지털(Phygital)’ 스포츠 시대를 열겠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이날 총회에는 22명의 발기인이 참석한 가운데 정관 승인 및 임원 선출이 만장일치로 의결됐다. 이어 진행된 장보영 초대 협회장의 취임식에서 장 협회장은 데이터 기반의 공정한 경기 운영, 교육 표준화, 글로벌 플랫폼 구축을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비전 발표에 나선 전영창 발기인 대표는 과학적인 샷 분석을 위한 ‘6대 데이터 체계’ 구축과 ‘피지털 대회’ 운영 등 구체적인 중장기 청사진을 공개했다.

    행사에는 이정길 한국프로파크골프협회 회장을 비롯한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협회의 출범을 축하했다. 이 회장은 현장과 디지털 플랫폼의 조화로운 성장을 독려하며 “앞으로 두 협회는 수레의 양 바퀴처럼 든든한 동반자로서 함께 뛰겠다”고 말했다.

    문예빈 AX콘텐츠랩 기자 muu@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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