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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리산드로 마르티네스를 빼앗길 위기다.
영국 '스포츠 몰'은 27일(이하 한국시간) "맨유는 리산드로를 여름에도 잔류시키려고 한다. 하지만 바르셀로나가 원한다. 바르셀로나는 새로운 센터백을 영입하려고 한다. 이니고 마르티네스 공백을 느끼는 만큼 리산드로를 영입할 생각이다. 맨유는 리산드로를 지키기 위해 재계약까지 제시하려고 한다"고 보도했다.
바르셀로나는 이니고가 떠난 후 왼발 센터백 부족 현상에 시달리고 있다. 레프트백으로 나서던 제라르 마르틴을 센터백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찾았지만 경쟁력이 떨어진다. 새로운 왼발 센터백을 영입하고 싶다는 한지 플릭 감독 요구 속 타깃으로 언급된 건 리산드로다.
리산드로는 아약스에서 에릭 텐 하흐 감독 선택을 받고 성장했다. 아르헨티나 국가대표 수비수로 성장했고 맨유에 이적했다. 아르헨티나 메이저 대회 연속 우승에 공헌한 리산드로는 맨유에서도 활약을 이어갔다. 키는 작지만 경합 상황에서 밀리지 않고 미드필더 수준 빌드업 능력은 큰 장점이었다. 왼발로 후방 빌드업을 운영하는 모습은 리산드로의 가치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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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부상이었다. 잦은 부상으로 인해 전력을 이탈하는 경우가 많았다. 최근에도 복귀해 활약을 하다가 종아리 부상으로 이탈을 했다. 부상 문제에도 바르셀로나는 리산드로를 원한다.
맨유는 리산드로를 내줄 수 없다. 해리 매과이어와 좋은 호흡을 보이고 있고, 매과이어가 떠난다고 해도 마타이스 더 리흐트와 호흡을 할 수 있다. 맨유 수비 중심이므로 어떻게든 지키려고 한다. 이적시장 전문가 벤 제이콥스 기자는 "맨유는 리산드로 잔류를 위해 재계약을 제시할 것이다"고 했다. 리산드로는 2027년까지 계약이 되어 있는데 맨유는 1년 연장 옵션을 행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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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기간을 더 늘려 관심을 차단하려고 하는데 리산드로가 바르셀로나 이적을 원한다는 이야기가 있다. 맨유는 관심을 돌리려면 올 시즌 무조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티켓을 얻어야 한다. 마이클 캐릭 임시 감독이 온 후 상승세를 타 4위를 유지하고 있는 건 긍정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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