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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02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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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미니 8집 4월 발매… 재계약 후 첫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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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븐쓰 이어:가시덤불에 잠시 바람이 멈췄을 때'

    4월 13일 발매… 신보 트레일러 '모아콘' 첫 공개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가 4월 13일 컴백한다. 지난해 8월 소속사 빅히트 뮤직과 전원 재계약을 체결한 뒤 처음 선보이는 단체 앨범이다.

    이데일리

    투모로우바이투게더(사진=빅히트 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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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2일 0시 글로벌 슈퍼팬 플랫폼 위버스(Weverse)를 통해 미니 8집 ‘세븐쓰 이어(7TH YEAR): 가시덤불에 잠시 바람이 멈췄을 때’ 발매 소식을 전했다.

    음반명에 담긴 ‘세븐쓰 이어’는 팀의 지난 시간을 함축한다. ‘가시덤불에 잠시 바람이 멈췄을 때’라는 서정적이고 긴 제목은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데뷔 초 음악을 떠오르게 한다. 이들은 데뷔곡 ‘어느날 머리에서 뿔이 자랐다’(CROWN), 정규 1집 ‘꿈의 장: 매직’ 타이틀곡 ‘9와 4분의 3 승강장에서 너를 기다려’(Run Away) 등 개성 있는 제목으로 주목을 받은 바 있다. 데뷔 초를 환기하는 이번 앨범명은 제목만으로 관심을 높이고 있다.

    발매 공지와 함께 공식 트레일러와 사진도 공개됐다. 흑백 영상에는 불안과 괴로움을 마주한 여러 사람이 등장한다. 흑백 화면과 강렬한 대비를 이루는 형광빛 가시나무, 온몸이 가시로 덮인 실루엣은 새 앨범의 메시지에 대한 궁금증을 남긴다. 다섯 멤버는 차분한 목소리로 시인과 촌장의 ‘가시나무’ 가사를 읊어 몰입도를 높인다. 사진 역시 가시덤불을 오브제로 활용했고 영상과 동일하게 세련된 흑백 톤을 유지해 눈길을 끈다.

    신보의 트레일러는 1일 진행된 데뷔 7주년 기념 스페셜 콘서트 ‘2026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모아 콘’(2026 TXT MOA CON)에서 최초 공개돼 관객들의 열띤 호응을 얻었다. 지난달 27일부터 사흘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케이스포돔에서 열린 이번 공연에는 약 3만 3000명이 운집했다. 공연 말미 이들은 “팀이 너무나 소중하다. 계속 함께하며 지키고 싶다”며 “그렇게 할 수 있도록 여러분이 저희 옆에서 오래오래 함께해 주시면 좋겠다”라고 진심어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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