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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16 (월)

    이슈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7년 만의 라리가 충격의 2연패, 레알 마드리드 우승 레이스서 밀려난다…알론소 떠났지만 분위기는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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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서울

    레알 마드리드와 헤타페의 경기 장면.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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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서울 | 정다워 기자] 레알 마드리드가 우승 레이스에서 밀려나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는 3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의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헤타페와의 2025~2026 스페인 라리가 26라운드 경기에서 0-1 패배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전반 35분 마르틴 사트리아노에 선제골을 내준 뒤 동점을 만들지 못한 채 패배하며 안방에서 승점 획득에 실패하는 충격적 결과를 얻었다.

    레알 마드리드는 60점에서 제자리걸음을 하며 선두 바르셀로나(64점)에 4점 뒤진 2위를 유지했다. 승리해야 1점 차로 따라갈 수 있는 상황에서 패배한 게 치명적이다. 아직 12경기가 남아 있긴 하지만 두 팀의 페이스를 고려할 때 추격이 마냥 쉽지만은 않아 보인다.

    게다가 리그 2연패다. 레알 마드리드는 앞선 25라운드 오사수나 원정에서 1-2 패배했다.

    레알 마드리드가 리그 2연패를 당한 것은 2019년 5월 이후 무려 7년 만의 일이다. 현재 레알 마드리드가 얼마나 안 좋은지 알 수 있는 대목이다.

    시즌 도중 사비 알론소 전 감독이 팀을 떠났고, 알바로 아르벨로아 감독이 1월부터 팀을 이끌고 있지만 좀처럼 분위기가 달라지지 않고 있다. 라리가에선 바르셀로나에 주도권을 내줬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리그 페이즈에서도 9위에 머물며 16강 직행에 실패했다. 플레이오프를 통해 16강에 오르긴 했지만, 팀 안팎으로 불안감은 사라지지 않고 있다. weo@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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