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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21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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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주운전' 배성우 영화 '끝장수사', 제목 바꿔 4월 개봉…7년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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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년 음주운전 적발로 물의를 빚은 배우 배성우의 출연작 '출장수사'가 이름을 바꿔 '끝장수사'라는 제목으로 오는 4월 개봉한다. /사진=영화 '끝장수사'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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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년 음주운전 적발로 물의를 빚은 배우 배성우 출연작 '출장수사'가 이름을 바꾼 '끝장수사'라는 제목으로 오는 4월 개봉한다.

    3일 영화 '끝장수사' 측은 오는 4월2일 개봉 확정 소식과 함께 티저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했다. 해당 작품은 2019년 촬영을 마친 뒤 7년 만에 빛을 보게 됐다.

    실제 사건을 모티브로 한 범죄 수사극 '끝장수사'는 촌구석으로 좌천된 형사 재혁(배성우 분)에게 찾아온 인생 마지막 기회로, 두 명의 용의자가 얽힌 살인사건 진범을 잡기 위해 신입 형사 중호(정가람 분)와 서울로 끝장수사를 떠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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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년 음주운전 적발로 물의를 빚은 배우 배성우의 출연작 '출장수사'가 이름을 바꿔 '끝장수사'라는 제목으로 오는 4월 개봉한다. /사진=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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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의 사건, 두 명의 용의자'라는 설정을 바탕으로 한 '끝장수사'는 '조명가게', '더 에이트 쇼(The 8 Show)', '1947 보스톤' 등에 출연한 배성우와 '탄금', '좋아하면 울리는', '독전' 등에서 대중에 눈도장 찍은 정가람이 형사 콤비로 호흡을 맞춘 작품이다. 여기에 이솜, 조한철, 윤경호 등이 존재감을 뽐낸다.

    이번 작품은 배성우 복귀작이라는 점에서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배성우는 2020년 11월 면허취소 수준의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뒤 당시 출연 중이던 드라마 '날아라 개천용'에서 하차하고 자숙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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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배성우가 2024년 5월10일 오전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진행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에이트 쇼' 제작발표회에서 과거 음주운전에 관해 고개 숙여 사과하고 있다. /사진=이동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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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성우가 주연으로 출연한 영화 '1947 보스톤'은 2023년 개봉했다. 해당 영화 역시 2020년 개봉 예정이었으나 출연 배우들 논란과 코로나19 바이러스 여파로 개봉이 연기된 바 있다.

    이후 배성우는 넷플릭스 '더 에이트 쇼', 디즈니플러스 '조명가게', 쿠팡플레이 'SNL 코리아 시즌7'을 통해 다시 대중 앞에 섰다.

    배성우는 2024년 5월 '더 에이트 쇼' 제작발표회에서 "사죄의 말씀 드린다. 개인적인 문제로 인해 함께 작업한 분들에게 폐가 되는 상황에 조심스러웠고 두려웠고 죄송스러웠다. 이 자리를 빌려 깊이 사과드린다"라며 고개를 숙였다.

    마아라 기자 aradazz@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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