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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16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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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재선, 블록버스터 연극 '리어왕외전' 캐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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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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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배우 김재선이 연극 ‘리어왕외전’으로 관객과 만난다.

    연극 ‘리어왕외전’은 대한민국 연극계 중견 연출가 고선웅과 극공작소 마방진이 창단 20주년을 맞아 셰익스피어의 걸작 리어왕을 재해석한 작품으로 서울 국립극장 하늘극장 원형 무대를 채우는 코러스와 구성으로 스펙터클한 스케일을 예고한다.

    인간의 오만과 어리석음, 그리고 파국을 다룬 원작 ‘리어왕’ 메시지를 연극화한 ‘리어왕외전’에서 김재선은 글로스터 백작의 서자인 에드먼드 역으로 발탁됐다.

    애드먼드는 소용돌이 치는 사건의 중심에 서는 되는 핵심적인 캐릭터 중 하나로 극적 서사의 풍성함을 선사하는 인물로 활약할 예정이다.

    여기에 고선웅의 연출이 더해져 국립극장 하늘극장 원형 무대를 활용한 스펙터클한 미장센에 20여 명의 출연진이 뿜어내는 에너지가 무대 전체를 감싸는 효과로, 마치 고대 그리스 원형 극장에 와 있는 듯한 웅장함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리어왕외전’으로 합류하는 김재선은 이미 다양한 연극 무대에서 개성 강한 연기를 보여줬다. ‘햄릿’에서는 타이틀롤로 활약했으며, ‘시련‘에서는 존프락터 역, ‘갈매기‘에서는 뜨레플레프 역, ‘만선‘의 곰치 역 등으로 관객과 만나며 밀도 높은 호흡으로 생생한 매력을 보여준 바 있다.

    연극 무대뿐만 아니라 넷플릭스 ‘굿뉴스’ ‘다 이루어질지니’ ‘광장’, 디즈니 + ‘나인퍼즐’,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 ‘눈동자’ ‘로비’ 등 안방부터 스크린까지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관객과 시청자들을 만났다.

    특히 ‘다 이루어질지니’에서는 강렬한 마스크와 독보적인 분위기 속 미스터리한 얼굴을 감춘 채 기가영에게 다정하게 다가간 정준우 역으로 활약하며 일명 ‘수지 왈츠남’로 이름을 알리는 등 글로벌 팬들에게도 잘 알려졌다.

    김재선이 출연하는 연극 ‘리어왕외전’은 서울 장충동 국립극장 하늘극장에서 오는 3월 20일부터 4월 12일까지 상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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