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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06 (금)

    시범경기 1할 타자 맞아? '1조원 사나이' 소토 대폭발! 3루타→홈런 3타점 원맨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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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뉴욕 메츠 유니폼을 입고 치른 시범경기에서 1할대 타율에 그치고 있던 후안 소토가 도미니카공화국 유니폼을 입고는 이틀 연속 홈런을 치며 폭발했다.

    소토는 5일(한국시간) 키스케야 후안 마리찰 스타디움에서 열린 디트로이트와 평가전에 3번타자 좌익수로 나와 3타수 2안타(1홈런) 3타점을 기록했다. 소토는 4일과 5일 이틀 동안 7타수 4안타(2홈런) 6타점으로 타격감을 끌어올린 채 WBC(월드베이스볼클래식)을 맞이하게 됐다.

    소토가 활약한 가운데 도미니카공화국은 디트로이트와 4-4로 비겼다. 대신 장단 13안타를 치면서 타자들의 타격감은 살아있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었다.

    1회 첫 타석에서는 1루수 땅볼에 그친 소토. 0-1로 끌려가던 3회 2사 2, 3루에서 타일러 매티슨을 상대로 역전 2타점 3루타를 날렸다. 바깥쪽 패스트볼을 잡아당겨 중견수 쪽으로 강한 타구를 날렸고, 중견수 덴젤 클락이 굴러온 타구를 중간에 끊지 못하면서 3루타로 이어졌다. 앞서 안타로 출루한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케텔 마르테(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가 득점했다.

    2-1로 앞선 5회에는 달아나는 솔로포를 터트렸다. 션 건터의 슬라이더를 때려 비거리 409피트(약 124.7m) 대형 홈런으로 연결했다. 소토는 5회까지 뛰고 5회 주니오르 레이크(전 토론토)와 교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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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토는 4일 경기에서도 3번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 3타점을 기록했다. 4회 도미니카공화국의 3홈런 폭죽쇼가 소토의 방망이에서 시작됐다. 소토는 4-4로 맞선 4회 1사 3루에서 역전 2점 홈런을 쏘아올렸다. 2사 후에는 매니 마차도(샌디에이고)와 주니오르 카미네로(탬파베이 레이스)가 연속 타자 홈런을 날렸다.

    그런데 소토는 메츠 소속으로 뛴 올해 시범경기에서는 타격감이 좋지 않았다. 5경기에서 12타수 2안타 타율 0.167에 그쳤고, 홈런은 없었다. 도미니카공화국 대표팀 합류 후 홈런 2개 포함 4안타를 몰아쳤다.

    한편 도미니카공화국은 자국에서 열린 이번 두 차례 WBC 대비 평가전에 도미니카공화국 리그에서 뛰는 국가대표 아닌 선수들을 출전하게 했다.

    KBO리그에서 뛰었던 멜 로하스 주니어와 소크라테스 브리토 또한 메이저리그 슈퍼스타들과 함께 그라운드를 누볐다. 소크라테스가 타티스 주니어의 대수비로 나와 3타수 1안타를 기록하고, 로하스 주니어는 카미네로의 대타로 출전해 1타수 무안타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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