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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06 (금)

    "오늘 맨유, 모든 면에서 부족했다"… 라멘스 작심 발언 "다음 경기 반드시 반등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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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포투=김호진]

    센느 라멘스가 팀의 경기력에 대해 냉정한 평가를 내렸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5일 오전 5시 15분(한국시간) 영국 뉴캐슬에 위치한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펼쳐진 2025-26시즌 프리미어리그(PL) 29라운드에서 뉴캐슬 유나이티드에 1-2로 패배했다. 이로써 맨유는 마이클 캐릭 체제에서 첫 패배를 기록했다.

    맨유 입장에서는 상당히 아쉬운 패배였다. 경기 초반 뉴캐슬의 램지가 경고 누적으로 퇴장 당하며 수적 우위를 잡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선취골은 뉴캐슬의 몫이었다. 앤서니 고든이 페널티킥을 성공시키며 균형을 깼다. 맨유는 곧바로 동점골을 터뜨리며 1-1 균형을 맞췄지만, 후반 막바지 오술라의 중거리 슈팅이 극장골로 이어지며 결국 패배를 떠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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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후 라멘스가 입을 열었다. 맨유는 5일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그의 발언을 전했다. 라멘스는 "정말 실망스러운 결과다. 원정 경기라 쉽지 않을 것이라는 점을 알고 있었고, 감독도 경기 전에 그렇게 말했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전반전에는 우리가 최고의 경기력을 보여주지 못했다. 그래도 추가시간에 골을 넣으면서 전반을 마칠 때는 좋은 분위기였다. 상대가 10명이 된 상황이었기 때문에 더욱 그랬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경기력 전반에 대한 아쉬움도 드러냈다. 라멘스는 "피지컬과 활동량 면에서 상대보다 부족했던 것 같다. 특히 홈 팬들의 응원을 받는 팀을 상대로는 더 힘든 경기였다"고 말했다.

    끝으로 그는 팀 전체가 반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라멘스는 "물론 경기력이 좋지 않은 날도 있을 수 있다. 하지만 오늘은 팀 전체가 좋지 않았다. 이 리그에서는 이런 경기를 해서는 안 된다. 오늘 패배는 매우 실망스럽지만, 앞으로 며칠과 몇 주 동안 우리가 어떻게 반응할지 고민해야 한다. 내일부터 다시 훈련에 집중하고 강도를 유지해 다음 경기에서 반드시 반등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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