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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주대은 기자]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파비안 휘르첼러 감독 감독이 아스널의 경기 방식에 대해 불만을 드러냈다.
브라이튼은 5일(한국시간) 영국 브라이튼 앤 호브에 위치한 아메리칸 익스트레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6시즌 프리미어리그 29라운드에서 아스널에 0-1로 패배했다.
이날 승부는 전반 9분 만에 결정됐다. 아스널 부카요 사카가 오른쪽 측면에서 중앙으로 치고 들어와 날린 왼발 슈팅이 그대로 브라이튼 골망을 흔들었다. 이후 브라이튼이 반격에 나섰으나 아스널 골문을 뚫지 못했다.
경기 후 브라이튼 휘르첼러 감독은 "난 통계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골문으로 향하는 슈팅을 한 번 내줬다. 많은 기회를 만들었으나 효율적이지 않았다. 파이널 서드에서 더 침착해야 했다. 더 나은 결정을 내릴 수 있었다. 결국 우리는 졌다. 실망스럽다"라고 전했다.
휘르첼러 감독은 아스널의 경기 방식을 비판했다. 그는 "난 우리 선수들의 노력을 사랑한다. 오늘 축구를 하려고 시도한 팀은 오직 한 팀뿐이었다. 난 선수들이 그렇게 한 것에 자랑스럽다"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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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 골키퍼 다비드 라야를 향한 불만도 있었다. 휘르첼러 감독은 "한 가지 질문을 하겠다. 프리미어리그에서 골키퍼가 세 번이나 쓰러지는 걸 본 적이 있나?"라며 "우리는 이런 걸 통제할 수 없다. 난 프리미어리그가 규칙을 찾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건 내 일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난 아스널이 어떻게 경기하든 상관없이 그들만의 규칙을 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는다"라며 "난 그런 방식으로 이기려고 하는 감독이 결코 되지 않을 거다. 잘하고 싶고 내 선수들이 계속 발전하고 축구를 하길 바란다"라고 더했다.
휘르첼러 감독은 "결국 모든 팀은 경기를 관리하고 시간을 끌겠지만 난 한계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그 한계는 프리미어리그가 정해야 한다. 그 한계는 심판들이 정해야 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아스널 미켈 아르테타 감독은 휘르첼러 발언을 접한 뒤 "놀랍다. 이전 경기에서도 이런 코멘트가 있었다. 난 내 선수들을 사랑한다. 그게 핵심이다"라며 "신경 쓰냐고? 상황에 따라 다르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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