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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06 (금)

    충격 발언! "세슈코는 맨유에서 실패한 영입 될 것"… 혹평했던 전 PL 감독, 완벽한 반등에 결국 공개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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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포투

    사진=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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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포투=김호진]

    과거 벤자민 세슈코를 비판했던 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감독 팀 셔우드가 세슈코에게 공개적으로 사과했다.

    셔우드는 지난 1월 영국 '스카이스포츠' 방송에서 셰슈코를 두고 "맨유에서 뛰기에는 부족한 선수"라고 평가한 바 있다. 하지만 이후 세슈코의 반전된 최근 활약에 셔우드가 사과했다. 영국 '스포츠 바이블'은 5일(한국시간) 그의 발언을 전했다.

    셔우드는 "내 평가는 아모림 감독 아래에서 뛰던 셰슈코를 보고 내린 것이었다. 당시 그는 그림즈비전에서 페널티킥을 차려고 하지 않는 모습도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당시 많은 맨유 팬들도 그가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는 점에 동의했을 것이다. 나는 그가 바웃 베호르스트처럼 실패한 영입이 될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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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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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면서 "하지만 내가 틀렸다. 나는 그에게 사과해야 한다. 마이클 캐릭이 셰슈코를 완전히 바꿔 놓았다. 지금 그는 자신의 강점을 살려 플레이하고 있고, 자신감 있게 골을 넣으며 스피드로 수비수들을 위협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실제로 셰슈코는 올여름 8,500만 유로(약 1,460억원)의 이적료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합류하며 큰 기대를 모았다. 하지만 시즌 초반에는 부상과 부진이 겹치며 어려움을 겪었다. 하지만 최근 6경기에서 4골을 몰아넣으며 완벽한 반등에 성공했고, 현재는 팀 상승세의 중심에 서 있다.

    풀럼과 에버턴을 상대로 결승골을 터뜨렸고,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전에서는 경기 막판 동점골을 기록하며 팀의 무패 행진에 기여했다. 또한 크리스탈 팰리스전에선 선발 출전하여 역전골을 기록하며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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