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야구대표팀 내야수 김혜성. 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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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 마친 오타니. 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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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LA 다저스의 오타니 쇼헤이가 팀 동료이자 한국 선수 김혜성과의 맞대결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다저스 네이션은 5일(한국시각) '다저스의 이도류 슈퍼스타 오타니가 다가오는 2026 WBC에서 팀 동료 김혜성과 맞대결하게 되는 것에 대해 언급했다'고 보도했다. 한국과 일본은 모두 WBC C조에 속해 있어, 대회 기간 최소 한 차례는 맞붙게 된다. 두 팀의 경기는 오는 7일 오후 7시에 열린다.
앞서 오타니는 "김혜성은 인격적으로도 정말 훌륭한 선수라서 항상 함께 있으면 즐겁다"며 "만약 서로 상대하게 된다면, 우리 둘 모두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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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성 역시 오타니와 야마모토 요시노부를 상대로 일본 대표팀과 맞붙는 것에 대해 기대감을 드러냈다.
김혜성은 "정말 기대하고 있다. 대표팀에서 일본을 상대로 많이 뛰어보진 못했기 때문"이라며 "이번 WBC에서는 꼭 맞붙고 싶고, 제대로 준비하고 싶다. 중요한 경기다"고 전했다.
AP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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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일본은 2023년 WBC에서 마지막으로 만났고, 일본에 4대13으로 완패했다. 당시 오타니는 3타수 2안타 2득점 1타점을 기록했다.
일본은 디펜딩 챔피언이지만, 이번 대회 우승이 유력한 팀은 아니다. 업계에서는 막강한 투수진과 타석을 보유한 미국의 우승을 예상하고 있다. 일본은 준우승에 그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그럼에도 일본 전력은 막강하다. 오타니와 야마모토가 중심을 잡고 있으며, 메이저리거 오카모토 가즈마와 무라카미 무네타카가 합류했다. 올스타 출신 기구치 유세이와 스즈키 세이야 역시 비중 있는 선수들로 꼽힌다.
기자회견 하는 이정후. 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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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일본과 해볼 만한 상대라는 분석도 있다. 한국팀은 투수진이 빈약하지만, 타선은 정상급으로 분류된다. 샌프란시스코의 이정후와 타격감이 오른 김혜성을 중심으로 공격에서 강력한 화력을 뽐낼 가능성이 있다. 젊은 피 김도영과 안현민의 타격감과 에너지 역시 무시할 수 없는 수준이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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