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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07 (토)

    이글 2방 터뜨린 송영한..LIV 골프 홍콩 첫날 공동 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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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럴드경제

    대회 첫날 공동 3위에 오른 송영한. [사진=LIV 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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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럴드경제 스포츠팀=이강래 기자] 송영한이 LIV 골프 홍콩(총상금 3000만 달러) 첫날 이글 2방을 터트리며 공동 3위에 올랐다.

    송영한은 5일 홍콩의 홍콩 골프클럽 판닝 코스(파70)에서 열린 대회 첫날 경기에서 보기 없이 이글 2개와 버디 3개를 잡아 7언더파 63타를 쳤다. 디펜딩 챔피언인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 타일러 구치(미국), 스콧 빈센트(짐바브웨)와 함께 공동 3위에 오른 송영한은 선두 카를로스 오티스(멕시코)를 3타 차로 추격했다.

    지난해까지 일본프로골프투어(JGTO)에서 뛰던 송영한은 올해부터 활동무대를 LIV 골프로 옮겼으며 안병훈, 대니 리(뉴질랜드), 김민규와 함께 코리안 GC 소속으로 경기에 임하고 있다. 송영한은 앞선 두 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내지 못했으나 이번 대회에선 첫날부터 맹타를 휘두르며 우승에 도전하게 됐다.

    오티스는 보기 없이 버디만 10개를 잡아 선두에 나섰다. 2위인 딘 버미스터(남아공)와는 2타 차다. 오티스는 지난 2024년 LIV 골프 휴스턴에서 우승한 경험이 있다.

    지난 달 LIV 골프 애들레이드에서 16년 만에 우승한 재미교포 앤서니 김은 3언더파 67타로 존 람(스페인), 이태훈(캐나다), 리 웨스트우드(잉글랜드) 등과 함께 공동 24위로 출발했다. 앤서니 김은 이날 버디 4개를 잡았으나 보기도 1개를 범했다.

    코리안 GC 소속의 김민규는 1언더파 69타로 공동 40위에 올랐으며 안병훈과 대니 리는 이븐파 70타로 브라이슨 디섐보(미국)와 함께 공동 47위에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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