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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06 (금)

    ‘857억→514억 대폭 하락!’ 김민재 향한 ‘러브콜 급증가’ 獨 현지 “첼시가 KIM 영입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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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첼시의 수비력을 강화할 최고의 선택지는 김민재 영입이다.

    독일 매체 ‘TZ’는 4일(한국시간) “김민재는 바이에른 뮌헨 유니폼을 입고 처음에는 확실한 주전 수비수로 입지를 구축했다. 하지만, 점차 교체 자원에 가까운 위치가 됐다”며 “다요 우파메카노, 요나탄 타로 중원 수비진이 단단해졌다. 김민재는 더 이상 1순위 선택지가 아니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최근 몇 주 사이 첼시가 김민재 영입에 대해 큰 관심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며 “첼시는 김민재가 수비진을 강화할 수 있는 가치 있는 전력이라고 평가한다”고 알렸다.

    그러면서 “바이에른은 적절한 제안이 들어올 경우 협상을 진행할 것이다. 독일 구단이 김민재 영입 당시 지불했던 5000만 유로(약 857억원)는 더 이상 기준이 아니다”라며 “경우에 따라서 3000만 유로(약 514억원)까지 가능성이 열려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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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이에른은 그동안 이적시장에서 5000만 유로 수준의 제안이 아니면 김민재를 매각할 생각이 없었다. 그러나 최근에는 점차 이적료를 낮추고 있다. 독일 유력지 ‘빌트’ 소속 크리스티안 폴크는 “바이에른은 4000만 유로(약 682억원) 제안이 오면 김민재를 넘겨줄 의사가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바이에른은 구체적으로 3000만 유로 정도 규모의 제안도 협상을 진행할 생각이 있다”며 “최근 김민재를 향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첼시는 이미 문의를 한 소식이 있다. 이탈리아 세리에 A 복귀도 반복적으로 거론되고 있다”고 알렸다.

    여러 구단이 김민재 영입에 관심을 보인다. 바이에른도 현실적인 제안이 오면 협상을 진행할 생각이 있다. 가장 중요한 건 선수의 생각이다. 폴크는 바이에른은 김민재가 이적 의사를 밝히면 이적을 추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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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민재가 22일 유럽챔피언스리그 생질루아즈전에서 골을 넣은 해리 케인을 축하해주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현재까지 김민재는 독일 생활에 만족 중인 것으로 보인다. 김민재는 지난 1월 아이히슈테텐 체육관에서 열린 팬클럽 행사에 참석했다. 여기서 김민재는 “유럽에서 오래 뛰었다. 뮌헨에서 진정한 소속감을 느낀다. 독일과 한국은 롼전히 다른 환경이지만, 구단의 세심한 배려 덕분에 문화 적응에 어려움은 거의 없었다”고 말했다.

    또 김민재는 이탈리아를 포함해 유럽 여러 구단에 이적 제안을 받은 게 사실이라고 인정했다. 그리고 “이적을 고민한 적 없다”라고 확실하게 말했다.

    영국 현지도 김민재의 이적 가능성은 아직 현실로 이뤄지기 어렵다고 전망했다. 영국 매체 ‘팀 토크’는 지난 1월 이적시장 전문가 딘 존스와 단독 인터뷰를 진행했다. 여기서 김민재의 첼시 이적설을 구체적으로 언급했다.

    딘 존스는 “김민재가 첼시와 연결되고 있다. 구단이 한국 수비수 영입에 관심을 보인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아직 이적 가능성은 상당히 낮은 것으로 들었다”고 입을 열었다. 이번 시즌이 끝나고 6월 이적시장이 열려야 더 구체적인 소식이 전해질 것이다. 현재까지 김민재는 이적보다 아직 잔류가 더 가능성이 높다.

    용환주 기자 dndhkr159@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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