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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브라는 7일(한국시간) 스포츠 매체 ‘스테이크’와 인터뷰에서 “스콜스의 인스타그램 스토가 가짜였으면 좋겠다. 스콜스는 선수 시절 정말 조용한 선수였다. 그런데 지금은 미디어에서 폭탄 발언을 쏟아내고 있다. 왜 캐릭을 지지하지 않는지 모르겠다. 그는 우리와 함께했던 선수였고 지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너무 잘 이끌고 있다”라고 말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알렉스 퍼거슨 감독이 은퇴한 뒤 암흑기를 극복하지 못했다. 최근에도 에릭 텐 하흐 감독 경질 후 시즌 중 스포르팅CP에서 후벵 아모림 감독을 데려왔지만 기대와 다른 성과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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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름이 좋다고 모든 경기를 이길 수 없는 법이다. 최근 뉴캐슬 유나이티드 원정길을 떠나 1명이 부족한 상황에서 1-2로 졌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승점을 잃자 스콜스, 로이 킨, 개리 네빌 등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출신 프리미어리그 해설 위원들이 쓴소리를 했다.
하지만 에브라는 이런 상황이 이해되지 않았다. 그는 “스콜스 뿐만 아니라 로이 킨과 개리 네빌까지 부정적인 분석을 했다. 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프리미어리그 4위 안에 들었으면 좋겠다. 힘을 실어줘야 하는 상황에 불필요한 말이 나와 짜증이 난다”라고 분노했다.
물론 그들이 왜 폭탄발언을 쏟아내는지 이해하지 못하는 건 아니었다. 에브라는 “TV 방송 일을 하다보면 어쩔 수 없긴하다. 긍정적인 것보다 부정적인 말이 더 화제가 된다”라고 말했다.
실제 네빌은 발렌시아 감독을 하는 동안 28경기에서 단 10승 밖에 거두지 못했다. 이 점을 언급한 에브라는 “언젠가 네빌에게 ‘TV에서 떠드는 건 쉽지만 발렌시아에 있을 때 구단은 빠에야를 원했는데 피시앤칩스를 줬다’라고 말한 적이 있다. 네빌은 3개월 만에 발렌시아에서 경질됐다. 그런 인물이 감독의 커리어를 망칠 수 있다는 식으로 말하는 건 너무 지나치다”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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