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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07 (토)

    '하이브라틴 아이돌' 산토스 브라보스, 팀의 ‘양면성’ 담았다…첫 EP '듀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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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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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하이브가 라틴 시장을 겨냥해 론칭한 산토스 브라보스(SANTOS BRAVOS)가 첫 번째 EP ‘듀얼’을 오는 13일 발표한다.

    6일 하이브라틴아메리카에 따르면, 산토스 브라보스의 ‘양면성’을 주제로 한 이 EP에는 모두 6곡이 수록된다. 신곡 4곡에 지난해 10월 공개된 데뷔곡 ‘0%’, 최근 발표한 싱글 ‘가와사키’ 등이 담긴다.

    이들은 밝고 유쾌한 일상 속 소년스러운 면모를 ‘산토(SANTO)’, 보다 어둡고 카리스마 있는 모습을 ‘브라보(BRAVO)’로 명명하고, 대비되는 두 가지 매력이 공존하는 팀의 정체성을 음악과 퍼포먼스로 풀어낸다.

    EP 커버 사진은 이러한 상반된 면모를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레드 카펫 위 검은색 가죽 의상으로 스타일링한 멤버들의 강인한 분위기가 인상적이다. 이와 달리, 거울 안에 비친 청바지와 티셔츠 차림 멤버들의 모습은 한결 자유롭고 편안해 보인다.

    앨범 제작 과정과 그룹의 성장기를 담은 5부작 다큐멘터리 시리즈 ‘비하인드 듀얼’도 예고됐다. 멤버별 에피소드로 구성된 이 시리즈는 3월 16일 오전 10시(이하 한국시각) 스포티파이에서 첫 화가 베일을 벗는다. 이후 매주 한 편씩 월요일에는 스포티파이, 화요일에는 산토스 브라보스 공식 유튜브 채널에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다큐멘터리는 지난해 10월 멕시코시티 아우디토리오 나시오날에서 열린 데뷔 콘서트부터 약 4개월간 숨가쁘게 달려온 산토스 브라보스의 여정을 따라간다. 당시 드루, 알레한드로, 카우에, 가비, 케네스는 1만 관객 앞에서 산토스 브라보스의 최종 멤버로 호명되며 화려한 날개를 폈다.

    또한 지난 1월 23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디자이너 윌리 차바리아의 2026 가을·겨울 컬렉션 쇼 ‘에테르노’에서 펼친 이들의 특별 공연과 라틴 주요 음악 시상식 ‘프레미오 로 누에스트로’ 무대 뒷이야기도 다큐멘터리를 통해 공개된다.

    산토스 브라보스는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주도하는 ‘멀티 홈, 멀티 장르(Multi-home, Multi-genre)’ 전략 아래 제작된 동명의 리얼리티 시리즈를 거쳐 멕시코에서 데뷔했다. 이들은 ‘듀얼’ 발매 이후 콜롬비아 에스테레오 피크닉, 멕시코 테카테 팔 노르테, 과테말라 엠파이어 뮤직 페스티벌, 멕시코시티 테카테 엠블레마 등 라틴 아메리카 주요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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