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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07 (토)

    김민재 ‘90분 풀타임+경합 승률 100%’ 바이에른 뮌헨, 뮌헨글라트바흐에 ‘4-1 승’[분데스·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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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경향

    7일 열린, 2025-2026시즌 분데스리가 25라운드에 출전한 바이에른의 김민재(왼쪽)와 묀헨글라드바흐의 프랑크 오노라트가 공을 다투고 있다.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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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묀헨글라드바흐의 프랑크 오노라트가 바이에른 뮌헨의 김민재와 경합 장면.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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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이에른 뮌헨이 다득점 승리를 챙겼다.

    김민재는 이번 경기 선발 출전해 90분 풀타임을 뛰며 지상, 공중 볼 경합 승률 100%라는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빈센트 콤파니 감독이 이끄는 바이에른은 7일(한국시간) 독일 뮌헨에 있는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시즌 분데스리가 25라운드 뮌헨글라트바흐와 맞대결에서 4-1로 승리했다.

    이번 결과로 바이에른은 리그 25경기 21승·3무·1패 승점 66점으로 1위를 유지했다. 뮌헨글라트바흐는 6승·7무·12패 승점 25점으로 12위를 기록했다.

    홈팀 바이에른은 4-2-3-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마누엘 노이어(GK)-톰 비쇼프, 김민재, 다요 우파메카노, 콘라드 라이머-레온 고레츠카, 요주하 키미히-루이스 디아스, 자말 무시알라, 레나르트 카를-니콜라스 잭슨이 선발 출전했다.

    원정팀 뮌헨글라트바흐는3-4-2-1을 준비했다. 모리츠 니콜라스(GK)-케빈 딕스, 니코 엘베디, 필립 샌더-옌스 카스트로프, 케빈 슈퇴거, 로코 라이츠, 조 스캘리-후고 볼린, 프랑크 오노라-해리스 타바코비치가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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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일, 루이스 디아스(등번호 14번)가 팀의 첫 골을 넣은 후 동료들과 함께 기뻐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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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C 바이에른 뮌헨과 보루시아 묀헨글라드바흐의 분데스리가 축구 경기에서 바이에른의 콘라트 라이머가 팀의 두 번째 골을 넣은 후 기뻐하고 있다.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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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포문은 뮌헨글라트바흐가 열었다. 전반 2분 라이츠가 페널티 박스 밖에서 왼발 슈팅을 시도했다. 노이어가 골문 정면에서 막았다. 전반 13분 바이에른의 카를도 왼발로 중거리 슈팅을 시도했고 니콜라스 키퍼의 선방에 막혔다.

    전반 24분 타바코비치가 골문 앞 왼쪽에서 시도한 왼발 슛이 오른쪽으로 빗나갔다. 1분 후 전반 25분 카를이 다시 왼발 슈팅을 시도했다. 이번에도 니콜라스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다.

    바이에른이 선취골을 터트렸다. 전반 33분 고레츠카가 공을 소유한 상태로 상대 수비 압박을 이겨내고 박스 가운데로 침투하는 디아스에게 패스했다. 디아스는 니콜라스 키퍼를 제치고 오른발로 슈팅해 선취골을 만들었다.

    그리고 전반 46분 바이에른이 격차를 벌렸다. 잭슨이 공 소유권을 가로챘다. 바이에른이 역습을 시작했다. 디아스가 페널티 박스 안쪽 공간에 있던 라이머에게 패스했고 라이머는 박스 중앙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팀의 두 번째 득점을 신고했다. 전반전 바이에른이 2-0 앞선 상태로 종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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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말 무시알라(왼쪽)가 페널티킥으로 팀의 세 번째 골을 넣은 후 팀 동료 톰 비쇼프와 함께 기뻐하고 있다.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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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코 라이츠가 로버트 슈뢰더 심판으로부터 레드카드를 받았다.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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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이에른은 후반 시작과 동시에 부상 문제로 노이어를 빼고 요나스 우르비히를 투입했다.

    후반 초반 뮌헨글라트바흐에 비상이 걸렸다. 후반 10분 라이츠가 박스 안에서 잭스에게 반칙을 범했다. 주심은 라이츠에게 레드카드(퇴장)를 꺼냈다. 뮌헨글라트바흐는 남은 시간 10명으로 싸우게됐다.

    바이에른은 페널티킥을 얻었다. 무시알라가 키커로 나왔다. 침착하게 오른발로 오른쪽 아래로 처리해 팀의 세 번째 득점을 만들었다.

    양 팀 모두 교체카드를 사용했다. 후반 15분 바이에른은 라이머, 우파메카노, 디아즈 대신 마이콩 더글라스 카르도소, 요시프 스타니시치, 라파엘 게레이로를 투입했다. 뮌헨글라트바흐는 타바코비치를 내리고 슈토 마치노를 올렸다.

    뮌헨글라트바흐는 만회골을 노렸다. 그러나 바이에른이 쐐기를 박았다. 후반 34분 잭슨이 골문 앞 오른쪽에서 왼발 슛으로 오른쪽 구석 골망을 흔들었다. 후반 44분 뮌헨글라트바흐의 모야가 세트피스 상황, 골문 앞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득점을 만들었지만 더 이상 추가 득점 없이 바이에른의 4-1 승리로 경기 종료됐다.

    용환주 기자 dndhkr159@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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