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07 (토)

    유명 女아이돌, 12살에 부모와 연락 끊었다…"6개월 만에 대화 가능해져" ('나혼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텐아시아=태유나 기자]
    텐아시아

    사진=텐아시아DB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걸그룹 빌리 멤버 츠키가 한국어 공부를 부모님과 연락을 끊었다고 밝혔다.

    지난 6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에서는 '말 달리즈' 특집 네 번째 주인공으로 한국살이 10년 차 츠키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츠키는 핑크빛 공주방에서 눈을 떴다. 집 거실은 방과 달리 온통 검은색이었다. 그는 햇빛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며 "검은색을 봐야 마음이 편하다"고 밝혔다.
    텐아시아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츠키는 일어나자마자 TV를 키고 워킹머신을 꺼내 걷기 운동을 시작했다. 그가 선택한 콘텐츠는 영화 '어쩔수가 없다'였다. 그는 한국 자막으로 영화를 보다가 모르는 단어가 나올 때마다 일시정지를 시키고 휴대폰으로 번역 검색을 하는 등 한국어 공부에 매진하는 모습을 보였다.

    12살에 처음 한국에 왔다는 츠키는 한국어 공부법에 대해 "처음 올 때는 부모님이랑 6개월 정도 연락을 끊었다. 일본말을 쓰면 안 된다고 생각해서 연락을 안 했다. 하루에 30개씩 단어 외우고 매주 테스트를 봤다"고 말했다.

    이어 츠키는 "그렇게 하니까 6개월 뒤 일상 대화가 가능해지더라. 그때 부모님께 연락했다"고 덧붙였다. 이를 들은 코드쿤스트는 "그래서 전현무 형이 언어를 잘하나보다. 부모님이랑 연락을 끊어서"라며 불효자 전현무를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