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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07 (토)

    [PGA] 김성현, 푸에르토리코 오픈 공동 51위... 턱걸이로 컷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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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김성현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푸에르토리코 오픈(총상금 400만 달러) 2라운드에서 4타를 줄이며 턱걸이로 컷을 통과했다.

    김성현은 7일(한국시간) 푸에르토리코 리오그란데 그랜드 리저브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둘째 날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4개를 기록해 4언더파 68타를 적어냈다. 전날 2오버파로 부진했던 그는 중간 합계 2언더파 142타가 되며 공동 51위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이번 대회 컷 마지노선이 2언더파로 형성되면서 김성현은 뒷문을 닫으며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뉴스핌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김성현. [사진=PGA] 2026.03.07 psoq133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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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현은 2번 홀(파3)에서 첫 버디를 잡아내며 분위기를 끌어올린 뒤 전반 마지막 홀인 9번 홀(파5)에서 두 번째 버디를 추가했다. 후반에도 안정적인 샷 감각을 이어가며 11번 홀(파5)과 14번 홀(파5)에서 잇달아 버디를 보태 4언더파로 경기를 마쳤다. 보기 없이 깔끔하게 스코어카드를 채우며 1라운드 난조를 털어냈다.

    리더보드 상단에서는 미국의 챈들러 블란쳇이 선두를 지키고 있다. 블란쳇은 2라운드까지 중간 합계 13언더파 131타를 기록, 9언더파 135타의 고든 사전트(미국)를 4타 차로 따돌리고 단독 1위를 달렸다. 아마추어 초청 선수 존 댈리 2세(미국)는 이날 5언더파 67타를 적으며 중간 합계 7언더파 137타, 공동 7위로 껑충 뛰었다. 1라운드 2언더파에 이어 이틀 합계 7언더파를 기록한 그는 왕년의 장타 스타 존 댈리의 아들이다.

    푸에르토리코 오픈은 같은 기간 열리는 PGA 투어 특급 대회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총상금 2000만 달러)과 함께 치러지는 마이너리그 성격의 대회다. 시그니처 대회인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에는 투어 상위 랭커 72명만 출전할 수 있고, 이 대회 출전 자격이 없는 선수들이 주로 푸에르토리코 오픈에 나와 페덱스컵 포인트 사냥에 나선다.

    psoq133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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