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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07 (토)

    '박재범 키즈' 롱샷, 떡잎부터 달랐다 "제이팍 언젠가 뛰어넘을 것" [입덕가이드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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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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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팬덤을 키워 나가고 있지만 아직 대중에게 익숙하지 않은 가수들, 혹은 더 큰 스포트라이트를 받기 위해 시동을 걸고 있는 가수들을 엑스포츠뉴스가 자세히 소개해 드립니다. 여러분들의 '입덕'을 도와드리겠습니다.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박재범의 아이들? NO! 박재범을 넘어설 롱샷"

    그룹 롱샷은 박재범이 선보이는 첫 번째 아이돌이라는 점만으로도 이미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단순히 '오픈빨'에서 끝나기엔 각자가 가진 매력이 너무도 많은 친구들입니다.

    정식 데뷔 전부터 박재범과 함께 크고 작은 무대에 올랐던 롱샷은 패기 넘치는 자신감과 이를 뒷받침하는 실력으로 이미 많은 이들을 '입덕'시켰습니다.

    범상치 않은 출사표를 던진 롱샷에게 제대로 입덕하기 위한 가이드를 시작합니다.

    다음은 롱샷 '입덕가이드' 일문일답.

    첫 번째 주자는 리더 오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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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 굉장히 작은 그림체 안에 많은 걸 담았네요.

    오율 - 평소 제 헤어스타일과 두꺼운 입술 등 특징을 나름대로 담았어요. 런닝을 취미라고 썼는데 대표님하고도 요즘 열심히 뛰어요. 물론 멤버들과도 같이 하기도 하고요.

    Q. 특이사항은 없다고 써서 좀 놀랐어요.

    오율 - 제가 너무 깊게 생각하다 보니까 오히려 뭘 넣어야 할지 모르겠더라고요. 고민에 고민을 하다가 엑스표를 쳤어요.

    Q. 애착이불을 아직도 가지고 있다는 게 놀랍네요.

    오율 - 사실 숙소에 두고 있어요. 좀 큰 사이즈 이불이라서 덮고 자요. 어릴 때부터 가지고 있던 거라 제게는 정말 소중한 이불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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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 동갑내기 률도 있지만 롱샷의 리더는 오율이잖아요. 팀 안에서 어떤 리더일까요.

    오율 - 사실 처음부터 리더를 하고 싶었어요. 단순히 욕심이라기보다는 롱샷을 좀 더 열심히 해서 잘 맞춰 나가고 싶다는 생각이었거든요. 연습생일 때는 많은 친구들이 있었고 점점 함께하는 친구들이 줄어들었죠. 그럴수록 더 겸손한 마음을 먹으면서 연습했어요.

    루이 - 리더로서 생각이 많은 형이에요. 팀을 위해 양보하는 마음도 크고요. 가족 같고 제게는 친형 같죠.

    Q. 멋있는 사람이 되는 것에 빠져 있다고 했는데, 구체적으로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 걸까요.

    오율 - 대표님 같은 사람. 주변 사람들을 지킬 수 있는 점이 참 멋지다고 느껴져요. 겸손하고 성공해서도 자기 사람을 지키는 게 이상적이죠. 대표님은 제 롤모델이에요.

    두 번째 주자는 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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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 카다이프라는 별명이 인상적이에요. 요즘 가장 핫한 '두쫀쿠' 별명을 얻었네요.

    률 - 팬분들이 지어주셨어요. 헤어스타일 때문인 거 같은데 듣자마자 바로 설득이 되더라고요. 재밌고 마음에 들어요.

    Q. 오율과 이름이 비슷한데 활동명을 지을 생각은 없었나요.

    률 - 회사에서도 따로 권유하지 않았고 저도 그런 생각은 안 해봤어요. 외자로 저희를 부르면 헷갈릴 수 있겠지만 각자 뜻도 다른 이름이고 예쁜 이름이라 그냥 두는 게 좋을 것 같았어요.

    Q. 취미가 집안일이라니 독특하네요. 멤버들에게 요리도 해주고 그러나요.

    오율 - 률이가 연습생 초반에는 해주기도 했어요. 볶음밥도 해주고 이것저것 해줬어요.

    률 - 취미가 사실 없는 편이에요. 쉬는 시간이 생기면 오히려 할 게 없더라고요. 이번 설 연휴에 집에 갔는데 부모님과 밥도 만들어 먹고 하는 게 재밌어요. 최근에 가장 재밌게 하는 일이 집안일이 아닐까 싶어요.

    Q. 좌우명에서 패기가 느껴져요.

    률 - 뭔가를 준비해서 보여줬을 때 스스로에게 자신 없는 상태에서 보여주면 상대방은 그런 모습이 전부라고 생각한다는 게 아쉽더라고요. 연습생 생활을 하면서 많이 느꼈죠. 후회하기 싫어서 자신 있게 끝까지 보여주자는 생각을 하게 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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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 입덕 포인트를 얼굴이라고 했는데 비주얼에 대한 자신감일까요.

    률 - 그 얼굴과는 좀 다른 얼굴이에요. 제가 표정도 다양하고 사람들을 재밌게 해주는 걸 좋아하거든요. 개그 욕심도 있고요. 그래서 그런 의미의 '얼굴'이라고 했어요.

    Q. 데뷔 초부터 은지원 닮은꼴로 유명했잖아요.

    률 - 일단 너무 감사하죠. 제가 머리를 짧게 자르고 나서 은지원 선배님 리즈 시절과 비슷하다는 말을 많이 들었어요. 특히 제가 봐도 제 눈썹과 선배님 눈썹이 비슷하더라고요. 저희 이모가 은지원 선배님을 좋아했는데 저더러 닮았다고 하더라고요.

    Q. 오율과는 연습생 시절을 함께 보낸 오랜 친구라고 알고 있어요. 어떤 친구인가요.

    오율 - 률이를 햇수로 4년 전에 봤어요. 친구로 지내다가 함께 데뷔할 수 있는 상황이 너무 좋더라고요. 률이는 무덤덤하고 쿨한 성격이고 팀에서 이미지도 좋아요. 팀의 밸런스를 잘 잡아주고 음악 역시 들을 때마다 저를 놀라게 만드는 친구이에요. 그런 면에서도 리스펙트하고요.

    ([입덕가이드②]에서 계속)

    사진 = 모어비전, 엑스포츠뉴스 DB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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