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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07 (토)

    '대충격' 호날두 월드컵 못 뛴다? BBC, "심각한 부상 치료 위해 스페인까지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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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SEN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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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SEN=정승우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41, 알 나스르)가 햄스트링 부상 치료를 위해 스페인으로 이동한다. 당초 예상보다 부상 정도가 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월드컵 출전도 흔들린다.

    영국 'BBC'는 7일(한국시간) 포르투갈 대표팀 주장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햄스트링 부상 치료를 위해 스페인 마드리드로 향한다고 보도했다.

    호날두는 지난 주말 알 나스르가 알 파이하를 3-1로 꺾은 경기에서 부상을 입었다. 이날 그는 선발 출전했지만 경기 도중 교체됐다. 앞서 페널티 킥을 실축하기도 했다.

    알 나스르의 조르제 제주스 감독은 네옴과의 경기를 앞두고 호날두의 상태를 설명했다.

    제주스 감독은 "지난 경기에서 호날두가 근육 부상을 입고 교체됐다. 검사 결과 우리가 예상했던 것보다 부상이 더 심한 것으로 확인됐다"라며 "마드리드에서 개인 물리치료사에게 치료를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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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어 "휴식과 회복이 필요하다. 최대한 빨리 복귀해 팀에 도움을 주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현재 호날두의 대표팀 소집 여부는 불투명하다. 포르투갈은 오는 3월 29일 멕시코, 4월 1일 미국과 평가전을 치른다.

    호날두는 올 시즌 사우디 프로리그에서 22경기 21골을 기록하며 여전히 높은 득점력을 유지하고 있다. 통산 득점은 965골이다.

    그는 통산 1000골 달성을 목표로 은퇴를 미루겠다는 의지를 여러 차례 밝힌 바 있다.

    이번 부상은 호날두가 최근 팀에 복귀한 지 약 한 달 만에 발생했다. 그는 구단 운영 방식에 대한 불만 속에 3경기 연속 결장하며 거취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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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날두는 2022년 12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상호 합의로 계약을 해지한 뒤 알 나스르로 이적했다. 당시 연봉 약 1억 7700만 파운드(약 3514억 원)에 달하는 계약을 체결하며 축구 역사상 최고 수준의 연봉을 받는 선수로 기록됐다.

    이후 그는 지난해 6월 알 나스르와 2년 재계약을 맺으며 사우디 무대에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reccos23@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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