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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07 (토)

    '레전드' 양효진, 8일 페퍼저축은행전서 은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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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헌정 영상과 함께 영구 결번식 진행

    여자부에선 4번째

    [이데일리 스타in 허윤수 기자] 이번 시즌을 끝으로 은퇴를 선언한 한국 여자 배구 레전드 양효진(현대건설)의 은퇴식 일정이 확정됐다.

    이데일리

    사진=한국배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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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건설은 8일 오후 4시 경기도 수원체육관에서 열리는 페퍼저축은행과 2025~26 V리그 안방 경기에서 양효진의 은퇴식을 개최한다.

    이날 현대건설은 양효진이 헌정 영상 상영과 함께 그의 업적을 기려 등번호 14번 영구 결번식을 진행한다. 2005년 출범한 V리그에서 영구 결번은 양효진이 6번째다. 여자 선수로는 김사니, 이효희, 김연경에 이어 4번째다. 남자부에서는 시몬과 문성민이 있다.

    양효진은 한국 여자 배구의 살아있는 전설이다.

    2007~08시즌 V리그에 데뷔해 올 시즌까지 현대건설 유니폼만 입고 뛰었다. 리그를 대표하는 미들 블로커로 위력적인 블로킹 능력과 속공, 꾸준한 득점력을 앞세워 코트를 호령했다. 17시즌 연속 올스타 선정과 역대 통산 득점 1위(8375점), 블로킹 1위(1741개) 등 리그 역사와 함께한다.

    태극마크를 달고서는 2012 런던 올림픽과 2020 도쿄 올림픽 4강, 2014 인천 아시안게임 금메달,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은메달,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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