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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07 (토)

    '8위 추락 아쉬움 잊었다' KIA, 스프링캠프 마무리→8일 귀국…"젊은 내야수 기량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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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스포츠뉴스 유준상 기자) KIA 타이거즈 선수단이 2026시즌을 위한 담금질을 끝마쳤다.

    일본 아마미오시마(1차)와 오키나와(2차)에 스프링캠프를 차렸던 KIA 선수단은 7일을 끝으로 훈련을 마무리하고 8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다.

    2024년 통합 우승을 차지했던 KIA는 지난해 정규시즌 8위에 그치면서 아쉬움을 삼켰다. 2025시즌 종료 뒤 오키나와 마무리캠프에서 강도 높은 훈련을 진행했으며, 이번 스프링캠프에서도 많은 훈련량을 소화했다.

    KIA 선수단은 1월 25일부터 지난달 21일까지 아마미오시마 1차 캠프에서 체력 및 기술훈련 등으로 컨디션을 끌어올렸다. 이후 오키나와로 이동해 실전 위주의 2차 캠프를 소화했다.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한국 대표팀과의 연습경기를 비롯해 총 5차례의 연습경기를 통해 경기 감각을 익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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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스프링캠프 MVP에는 조상우, 김시훈, 한재승, 홍민규(이상 투수), 한준수(포수), 박민, 정현창(이상 내야수), 박재현(외야수)이 선정됐다.

    캠프를 이끈 이범호 감독은 "부상 선수 없이 스프링캠프를 잘 마칠 수 있어서 다행이다. 어린 선수들이 이전에는 위축되는 모습이 있었는데, 이번 캠프를 통해 적극적인 자세로 바뀐 것이 큰 소득이다. 야수진의 선수층이 두꺼워진 부분도 만족스럽고, 불펜 전력의 보강으로 투수 운용이 한층 더 수월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총평했다.

    이어 "윤도현, 정현창, 박민 등 젊은 내야수들의 기량이 올라와서 고르게 선수들을 기용할 수 있을 것 같다. 나성범이 주장으로서 캠프 내내 훈련 분위기를 잘 이끌어줬고, 양현종, 김선빈, 김태군 등 고참 선수들이 솔선수범해준 부분도 고맙게 생각한다"며 "코칭스태프와 캠프에 참가한 선수단 모두 수고 많았고, 시범경기를 통해 부족한 부분들을 계속 채워 나가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KIA 선수단은 하루 휴식을 취한 뒤 10~11일 광주-KIA챔피언스필드에서 훈련을 소화한다. 이후 12일 같은 장소에서 SSG 랜더스와 시범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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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엑스포츠뉴스 DB / KIA 타이거즈

    유준상 기자 junsang9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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