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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08 (일)

    "몇 명이랑 잤나 세보자" '천만 감독' 장항준, 과거 19금 발언 파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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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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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최근 영화 '왕과 사는 남자'(이하 '왕사남')로 천만 감독으로 등극한 장항준 감독의 5년 전 발언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021년 2월 5일 방송된 '매불쇼'의 '사랑은 러브 인생은 라이브' 코너에는 장항준 감독과 강예빈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한 남성이 여자친구에게 과거 연애사를 캐묻다가 열등감을 느꼈다는 사연이 소개된 가운데, MC 최욱은 장항준 감독에게 "열등감 없는, 구김이라고는 없는 장항준 감독님, 이 상황에서 열등감이 오느냐"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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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에 장 감독은 아내인 김은희 작가를 언급하면서 "결혼하기 전날 밤 아내에게 '지금까지 우리 각자 인생을 정리해보자. 각자 몇 명과 사귀었는지 세어보자'고 했다"고 입을 열었다.

    그는 "제가 아까 경쟁 이런 거 싫어한다고 했는데, 압도적으로 승리했다"면서 "크게 한 건 없지만 그런 점에서라도 이기니까 기분이 좋더라"고 덧붙였다.

    이에 네티즌들은 "왜 선을 모를까", "굳이 알고 싶지 않은 내용이다", "저게 자랑인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반면 일각에서는 "그냥 부부의 일화일 뿐이다", "5년 전 일이 천만 감독 되니까 화제가 된다", "TMI긴 하지만 나쁜 건 아니라고 생각한다" 등의 의견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장항준 감독은 2002년 '라이터를 켜라'로 데뷔했으며, 최근 '왕사남'을 통해 처음으로 천만 감독이 됐다.

    그는 천만 돌파를 앞두고 배급사 쇼박스를 통해 "한 번도 상상해 본 적이 없는 상황에 저와 가족 모두 기쁘면서도 조심스럽다. 많은 분께 축하 연락을 받아 감사한 마음"이라는 소감을 전했다.

    사진= '매불쇼' 방송 캡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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