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오키나와(일본), 최규한 기자]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28일 일본 오키나와 나하 셀룰러 스타디움에서 일본프로야구 요미우리 자이언츠와 연습경기를 펼쳤다.삼성은 요미우리를 상대로 최원태를 선발로 내세운다.이승엽 요미우리 타격코치가 훈련을 마치고 그라운드를 나서며 선수들에게 인사를 전하고 있다. 2026.02.28 / dreamer@ose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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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손찬익 기자] 일본 프로야구 요미우리 자이언츠 선수단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한일전을 지켜봤다.
8일 일본 스포츠 매체 ‘스포츠 호치’ 보도에 따르면 요미우리 선수단은 지난 7일 도쿄돔에서 열린 일본 대표팀과 한국의 경기를 숙소에서 함께 시청했다.
요미우리는 이날 오릭스 버팔로즈와의 시범경기를 오후 4시 58분에 마친 뒤 선수단이 차례로 효고현 내 숙소로 이동했다. 이후 오후 7시에 시작된 WBC 일본 대표팀 경기를 확인했다.
코칭스태프와 선수, 구단 직원들은 식사 장소에 모여 각자의 스마트폰으로 스트리밍 서비스 ‘넷플릭스’를 통해 경기를 지켜봤다.
다만 스마트폰 통신망이 서로 달라 중계 속도에 차이가 발생했다. 특히 이승엽 타격 코치가 사용하는 한국 통신망이 가장 빨라 그의 반응이 사실상 ‘스포일러’ 역할을 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OSEN=오키나와(일본), 최규한 기자]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28일 일본 오키나와 나하 셀룰러 스타디움에서 일본프로야구 요미우리 자이언츠와 연습경기를 펼쳤다.삼성은 요미우리를 상대로 최원태를 선발로 내세웠다.경기를 마치고 이승엽 요미우리 타격코치가 취재진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2026.02.28 / dreamer@ose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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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올 시즌부터 요미우리 타격 코치로 부임한 이승엽 코치는 경북고를 거쳐 1995년 삼성 라이온즈에서 프로에 데뷔해 통산 1096경기 타율 3할2리 467홈런 1498타점의 금자탑을 세웠다.
최우수선수(MVP) 및 홈런왕을 각각 5차례, 골든글러브를 10차례 수상했으며, 단일 시즌 최다 홈런(2003년 56개)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일본프로야구에서는 2004년부터 2011년까지 8년간 활약하며 일본시리즈 우승을 2차례 경험했다.
아베 신노스케 감독은 "내가 구단에 이승엽이 꼭 왔으면 좋겠다는 욕심을 말했다. 이렇게 와줘서 기쁘다"면서 "이승엽은 현역 시절 연습벌레였다. 선수들에게 다양한 부분을 지도해주길 바라고, 형 같은 좋은 상담 역할도 해주길 바란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요미우리는 올 시즌 1군 타격 파트를 이승엽 코치와 젤러스 휠러 코치 체제로 운영한다. 아베 감독은 “외국인 타격 코치 2명은 드문 케이스지만, 팀에 새로운 분위기를 불어넣을 수 있을 것”이라며 긍정적인 전망을 내놨다.
[OSEN=오키나와(일본), 최규한 기자]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28일 일본 오키나와 나하 셀룰러 스타디움에서 일본프로야구 요미우리 자이언츠와 연습경기를 펼쳤다.삼성은 요미우리를 상대로 최원태를 선발로 내세웠다.경기를 마치고 이승엽 요미우리 타격코치가 취재진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2026.02.28 / dreamer@ose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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