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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16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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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가 된 박신양, "그림 판매 NO" 이유 밝혔다…"영화·연극 보듯 쉽게" (아침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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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겸 화가 박신양이 그림을 팔지 않는 이유를 밝혔다.

    10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 코너에는 두 번째 전시회를 열고 있는 박신양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박신양은 "저도 성공했다. '아침마당'을 다 나오고"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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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 14년 전부터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고 밝힌 박신양은 2-3년 전 열었던 첫 전시에 대해 "오랫동안 경험한 연극의 원리를 어떻게 그림과 전시로 이어갈지 시도해 봤다. 무대와 객석을 가로지르는 제 4의 벽"이라고 설명했다.

    또 박신양은 "전시를 갈 때 많은 분들께서 공부를 하고 와야할 것 같다는 부담감과 긴장감이 있는 것을 안다. 영화나 연극 보듯이 쉽게 갈 수 없을가라는 생각에서 시작했다. 아무 준비 없이 있는 대로 느끼면 좋겠다"며 제목에 '쇼'를 붙였다고 알렸다.

    몇 개의 작품이 공개된 뒤, 이광기는 "시청자 분들에게 꿀팁을 드리자면 전시회에서 가격을 물으시면 안 된다. 절대 그림을 팔지 않는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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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에 박신양은 "그림을 판다고 하면 '얼마냐'고 묻는 게 사실은 재미있는 얘기이고 가지고 싶어 하는 분들도 많다는 걸 안다"면서도 "누군가 그림을 가지면 다른 사람들이 (그 그림을) 못 본다. 제가 연기를 했을 때는 많은 분들이 보고 느끼는 것까지 작용이 일어났다"고 이유를 밝혔다.

    그는 "그림도 누군가가 보고 느끼는 것까지가 1차적인 완성이라고 본다"고 덧붙였다.

    사진 = KBS 1TV 방송 화면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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