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10 (화)

    '강도 피해' 나나 "응원 덕에 일상 돌아와…인사드릴 수 있어 감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ENA 새 드라마 '클라이맥스'

    첫 방송 앞두고 제작발표회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많은 분들의 걱정과 응원 덕분에 빨리 돌아온 것 같습니다.”

    이데일리

    배우 나나(사진=뉴스1)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배우 나나가 10일 오후 서울 구로구 디큐브시티 더세인트에서 진행된 ENA 새 월화드라마 ‘클라이맥스’ 제작발표회에서 강도 대해 전했다. 자리에는 배우 주지훈, 하지원, 나나, 오정세, 이지원 감독이 참석했다.

    ‘클라이맥스’는 대한민국 최고의 자리에 서기 위해 권력의 카르텔에 뛰어든 검사 방태섭(주지훈 분)과 그를 둘러싼 이들의 치열한 생존극. 영화 ‘미쓰백’의 이지원 감독이 드라마 첫 연출을 맡았다.

    특히 이번 작품은 나나가 강도 사건을 당한 후 선보이는 첫 작품이자 첫 공식석상으로 이목을 모았다. 나나는 “많은 분들이 걱정해 주시고 응원, 격려도 많이 해주셨다. 덕분에 힘을 얻으면서 즐겁게 일상생활로 빨리 돌아온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연기하는 나나의 모습으로 인사드릴 수 있어서 너무 기대가 되고 감사하다”고 전했다.

    그동안 다양한 액션 연기를 선보여왔던 나나는 ‘클라이맥스’에서도 자신만의 액션을 그려낼 전망이다. 나나는 “액션 연습을 했다고 해도 (실제로는) 다른 상황에 직면하기 때문에 액션의 도움을 받았다고는 할 수 없는 것 같다”고도 덧붙였다.

    나나와 나나의 어머니는 지난해 11월 15일 흉기를 소지한 채 주거에 침입한 괴한 A씨로부터 강도 피해를 입었다. A씨는 강도상해혐의로 구속기소돼 재판을 받고 있다. A씨는 나나가 자신을 제압하는 과정에서 부상을 당했고, 그 행위가 살인미수에 해당한다고 주장하면서 나나를 살인미수와 특수상해 혐의로 고소했다. 경찰은 나나의 행위가 정당방위에 해당한다고 판단, 무혐의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

    나나는 ‘클라이맥스’를 위해 헤어스타일을 단발로 바꿨다. 또한 그동안 보여주지 않은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거라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나나는 “지금까지 주체적이면서 농도가 짙은 캐릭터들을 많이 했었던 것 같다. 항상 감정을 누르고 절제하는 인물로서 표현을 많이 했는데 ‘클라이맥스’에서는 감정 표출을 하지 않았나 싶다. 그런 부분에서 색다르게 보실 수 있을 것 같다”고 설명했다.

    ‘클라이맥스’는 오는 16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