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혼네(HONNE). (사진 = 리짐인터내셔널 제공) 2026.02.06. photo@newsis. *재판매 및 DB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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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영국 신스 팝 듀오 '혼네(HONNE)'가 데뷔 10주년을 맞아 지난 음악 여정을 되짚는 스페셜 프로젝트를 가동 중인 가운데, 이를 기념하는 단독 내한공연을 연다.
10일 공연기획사 프라이빗 커브에 따르면, 혼네는 오는 7월 16~18일 서울 송파구 롯데콘서트홀에서 '혼네 10주년 기념 내한공연(HONNE TOUR IN SEOUL)'을 펼친다.
발매 예정인 10주년 앨범 '혼네 - 10'의 투어 일환이다. 특히 2023년 8월 이후 3년 만에 열리는 단독 내한공연이다.
보컬 앤디 클루터벅과 프로듀서 겸 신시사이저 연주자 제임스 해처로 구성된 혼네는 2014년 '웜 온 어 콜드 나이트'를 발표하며 등장했다. 감성적인 가사와 따뜻하고 친밀한 사운드, 현대적인 프로듀싱이 결합된 스타일로 주목받았다.
'로케이션 언노운(Location Unknown)', '데이 원(Day 1)', '노 송 위드아웃 유(no song without you)' 등의 히트곡을 냈다. 누적 스트리밍 30억 회 이상을 기록 중이다.
글래스턴베리 페스티벌(Glastonbury Festival), 코첼라(Coachella), 서머소닉(Summer Sonic) 등 세계 유수의 페스티벌 무대에 올랐다. 방탄소년단(BTS) RM, 톰 미시(Tom Misch), 칼리드(Khalid) 등과 협업하며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혀왔다.
[서울=뉴시스] 혼네. (사진 = 프라이빗커브 제공) 2026.03.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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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한국과의 인연이 각별하다. 2016년 첫 내한공연은 티켓 오픈 10분 만에 매진을 기록했고 2017년에는 '웜 온 어 콜드 나이트(Warm On A Cold Night)'가 국내 광고에 삽입되며 인지도를 높였다. 같은 해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했다. 이후 RM과 자이언티(Zion.T) 등 국내 아티스트와 협업했다. 2023년 단독 내한공연 역시 전석 매진을 기록, 2024년 슬로우 라이프 슬로우 라이브에서는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올랐다.
이번 투어의 핵심인 10주년 앨범 '혼네 - 10'은 오는 5월15일 발매된다. 지난달 6일 '웜 온 어 콜드 나이트(Warm On A Cold Night)(10 Years)'를 선공개했다. 어쿠스틱하고 미니멀한 편곡으로 재해석한 '데이원(Day 1)', '굿 투게더(Good Together)' 등 정규 1·2집 수록곡이 포함된다.
이번 내한공연 티켓은 오는 17일 오전 11시부터 멜론티켓과 롯데콘서트홀 홈페이지에서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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