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11 (수)

    씨스타 소유 "이런 세상에 애 낳고 싶지 않아"…비혼 선택한 이유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머니투데이

    가수 소유가 이전보다 결혼에 대한 생각이 많이 없어졌다고 고백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알딸딸한 참견'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가수 소유가 이전보다 결혼에 대한 생각이 많이 없어졌다고 고백했다.

    소유는 지난 10일 공개된 웹 예능 '알딸딸한 참견'에서 "결혼을 안 하겠다는 건 아니"라며 이같이 밝혔다.

    소유는 "원래 인생 목표가 한국 톱스타 비욘세가 아니라 현모양처였다. 어릴 때부터 행복한 가정을 꾸리는 게 꿈이었다"고 고백했다.

    생각이 바뀐 건 코로나 팬데믹을 겪으면서다. 그는 "코로나 때 아이들이 '마스크 없잖아'라고 말하는 걸 보고 이런 세상에 아이를 낳고 싶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다"며 "아이를 낳을 생각이 없으면 굳이 결혼할 이유가 있나 싶었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결혼 생각도 없어졌다"고 설명했다.

    머니투데이

    /사진=유튜브 채널 '알딸딸한 참견'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30살쯤 난자 냉동도 계획했지만, 실천으로 옮기지는 못했다고 한다. 그는 "몸을 건강하게 만들어 난자를 얼리려고 계획했다. 하지만 난자 냉동이 한 번으로 끝나는 게 아니라 배에 주사를 계속 맞아야 한다는 걸 알게 됐다. 저는 주사 공포증이 심해서 결국 포기했다"고 털어놨다.

    소유는 다만 결혼을 완전히 포기한 건 아니라며 "결혼이 싫다기보다 그냥 생각이 없는 상태"라고 설명했다. 이어 "연애는 하고 싶다. 연애 안 한 지 5년 이상은 아니다. 여기까지만 말하겠다"고 덧붙였다.

    전형주 기자 jhj@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