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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김현수 기자] 알레산드로 바스토니의 새로운 둥지는 바르셀로나가 될 수도 있다.
글로벌 매체 '골닷컴'은 14일(한국시간) "인터밀란 바스토니가 여름 이적시장에서 바르셀로나의 핵심 목표로 떠올랐다"라고 보도했다.
1999년생, 바스토니는 빅클럽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는 수위급 센터백이다. 아탈란타에서 프로 커리어를 시작했는데 2017년 인터밀란으로 갔다. 인터밀란은 당시 유망주에 불과한 바스토니의 잠재력을 고평가해 무려 3,000만 유로(약 513억 원)를 들여 영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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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가치를 확실히 증명했다. 2019년부터 주전을 장악한 후 압도적 수비력과 왼발 필드업을 선보이며 후방 핵심으로 거듭났다. 여기에 내구성까지 뛰어나 지난 5시즌 동안 38경기를 소화하는 '철강왕' 면모도 보여줬다.
눈부신 활약 속 유수의 프리미어리그 클럽과도 연결됐다. 그중에서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리버풀이 있다. 맨유는 해리 매과이어, 리버풀은 버질 반 다이크 뒤를 이을 잠재적 대체자를 찾고 있는데 그 후보로 바스토니에 주목했다.
그러나 최근 바르셀로나행 가능성이 커졌다. 바르셀로나 소식통 '바르사 유니버셜'은 "바스토니는 바르셀로나의 관심을 받고 있다. 현재 확정적 계약은 없지만, 그는 바르셀로나 이적에 흥미를 느끼고 있다. 바르셀로나 스포츠 디렉터 데코는 바스토니를 여름 영입의 핵심 목표로 삼고 있으며, 선수의 열린 태도는 협상 과정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라고 전했다.
바르셀로나는 이니고 마르티네스가 떠난 이후 확실한 왼발 센터백이 없다. 여기에 안드레아스 크리스텐센, 로날드 아라우호는 각각 부상과 멘탈 문제로 전력에 힘이 되지 못한다. 왼발잡이에 빅리그 검증 센터백 바스토니는 바르셀로나에 충분히 매력적인 매물이다. 바스토니도 바르셀로나행에 긍정적 의사를 드러낸 가운데 이적이 급물살을 타게 될지 지켜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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