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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김현수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다비드 라움을 노린다는 소식이다.
영국 '맨체스터 월드'는 14일(한국시간) '팀토크'의 보도를 인용해 "맨유는 라움을 주요 영입 타깃으로 설정했으며, 약 3,000만 파운드(약 600억 원) 규모의 이적이 올여름 성사될 가능성이 있다"라고 보도했다.
1998년생, 독일 국적 레프트백 라움. 독일 2.분데스리가(2부) 소속 SpVgg 그로이터 퓌르트에서 데뷔 후 경험을 쌓다 2021-22시즌 호펜하임으로 이적하며 분데스리가에 입성했다. 빅리그 첫 시즌부터 32경기 3골 13도움이라는 뛰어난 성적을 남겼고 국가대표에도 승선해 주가를 높였다.
맹활약 속 RB 라이프치히의 관심을 끌었다. 이후 2022년 라이프치히 부름을 받아 이적했는데 변함없는 존재감을 과시 중이다. 합류와 동시에 주전을 장악했고 현재까지 부동의 레프트백으로 거듭났다. 올 시즌에는 주장에도 선임되며 핵심으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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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레프트백을 찾는 맨유 영입망에 포착됐다. 맨유는 현재 루크 쇼가 30대에 접어들어 조만간 세대 교체가 필요하다. 파트리크 도르구가 있지만, 최근에는 윙어로 더 중용되는 모양새고 타이럴 말라시아는 부상으로 폼이 저하됐다. 여기에 디에고 레온은 유망주라 경험이 더 필요하다는 관측이다. 이 때문에 경쟁력을 갖춘 정상급 자원의 영입을 검토 중이다.
라움을 원하는 이유다. '맨체스터 월드'는 "라움은 공격 가담이 활발한 왼쪽 풀백으로, 측면을 오르내리며 공격 전개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스타일이다. 그는 몇 년간 라이프치히의 핵심 선수로 활약해 왔지만, 여러 클럽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어 다음 이적시장에서 팀을 떠날 가능성도 거론된다. 그런 가운데 맨유가 라움을 데려온다면 수비진 경쟁과 뎁스를 강화할 수 있다"라며 맨유에 좋은 수비 옵션이 될 것이라 설명했다.
여기에 '팀토크'는 "맨유는 수년 동안 독일 국가대표 라움을 꾸준히 관찰해 왔다. 이번 시즌에도 스카우트들이 여러 차례 라움의 경기를 직접 지켜본 것으로 알려졌다. 맨유는 현재 새로운 왼쪽 풀백 영입을 원하고 있으며, 여름 이적시장이 다시 열리면 라움이 영입 후보 목록 상단에 오를 가능성이 있다"라고 더했다. 라움의 차기 행선지가 맨유가 될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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