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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17 (화)

    '5년 공백기' 이소라, 성대 다쳐 칩거..."1년에 한 번 외출, 체중 100kg까지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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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HN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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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HN 이윤비 기자) 가수 이소라가 성대 부상으로 인한 오랜 공백기 시절에 대해 털어놨다.

    지난 15일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의 콘텐츠 '요정식탁'에는 '소라야 오늘은 편집 없는 거야 오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영상에는 이소라가 출연해 오랜만에 근황과 공백기 당시 상황을 전했다. 이소라는 정재형이 음악감독으로 참여한 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OST 작사 및 보컬에 참여해 약 2년 만에 음악 활동을 재개한 바 있다.

    이소라는 "목을 다치면서 노래가 안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성대를 다쳤다는 사실이 너무 슬펐다"며 당시 심경을 밝혔다.

    이어 "당시 체중이 100㎏ 정도까지 늘었고, 병원에 갔더니 혈압이 190이 넘었다. 숨이 차서 제대로 걷는 것도 힘들 정도였다"고 밝히며 이후 1년 동안 꾸준히 체중을 감량하며 회복에 전념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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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그는 "집에 누워 아무것도 하지 않는 시간이 길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아파트 아래로 내려가는 일이 1년에 한 번 있을까 말까였다"며 "공연이 있을 때만 외출하고 나머지 시간은 대부분 집에서 보냈다"고 전했다.

    정재형은 다시 OST 녹음에 대해 "1시간 정도 노래를 했고 한 번의 테이크로 녹음이 끝났다"고 말했고, 이소라는 "숨이 차서 걷기도 힘들어 노래가 되겠나 싶었는데 재형이가 잘해줘서 편하게 녹음하고 왔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이에 정재형은 "그런 소리 하지 마. 늘 아름다워"라며 이소라를 다독였다.

    한편, 이소라는 최근 개인 유튜브 채널을 개설, 5년만에 활동을 재개했다.

    사진=유튜브 '요정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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