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17 (화)

    ‘오현규 89분 활약’ 튀르키예 베식타시, 정규리그서 2대0 승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정규리그 겐츨레르비를리이전서 2대0 승리

    오현규, 선발 출전 활약…공격포인트는 올리지 못해

    서울경제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국가대표 공격수 오현규(24)가 선발 출전해 89분 동안 활약한 튀르키예 프로축구 베식타시가 승리를 거뒀다.

    베식타시는 15일(현지 시간) 튀르키예 앙카라의 에르야만 스타디움에서 열린 겐츨레르비를리이와의 2025~2026 튀르키예 쉬페르리그 26라운드 원정에서 2대0으로 승리하며 승점 49로 4위를 유지했다.

    이날 오현규는 팀의 원톱 스트라이커로 선발 출전했다. 후반 44분 교체될 때까지 그라운드를 누빈 오현규는 차례 유효 슈팅을 포함해 2개의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을 만들어 내지는 못했다.

    겨울 이적 시장에서 헹크(벨기에)를 떠나 베식타시로 이적한 오현규는 2월 9일 알란야스포르와 데뷔전부터 3경기 연속골을 폭발하더니 지난 5일에는 튀르키예 쿠파스(튀르키예 컵) C조 4라운드 홈 경기에서 득점포를 가동했다.

    하지만 정규리그에선 최근 3경기 연속 골 맛을 보지 못했다.

    베식타스는 후반 11분 페널티지역 왼쪽으로 파고든 오현규의 벼락같은 왼발 슈팅이 골키퍼 선방에 막히자 쇄도하던 주니오르 올라이탕의 왼발 슈팅으로 선제골을 기록했다.

    오현규의 강한 슈팅이 선제 결승골의 발판이 된 셈이다.

    이후 후반 22분 오르쿤 쾨크취의 추가골로 2대0 승리를 완성했다.

    이종호 기자 phillies@sedaily.com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